[철분제 종류] 부작용 및 복용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기
철분제는 일상적인 식생활을 통하여 철분히 우리몸에 공급되지 않을 경우 생기는 철 결핍성 빈혈을 예방차원에서 먹습니다.
하지만 먹을 이유없이 먹는 다면 부작용과 함께 부작용도 심각성을 일으킵니다.
철분제 종류가 다양해서 무엇을 먹을지도 고민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철분제 종류와 부작용 그리고 복용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철분제 효능
철분은 우리몸에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 중에 하나 입니다. 특정기능과 연관성이 있으며 철분이 부족하면 특정 질병을 일으키는 제 1유형 영양소로 분류가 되어 있습니다.
제 1유형 영양소는 비타민 A, 요오드, 엽산, 구리, 철분으로 정의하였습니다.
또한, 철분은 산소를 운반하는 척혈구 속에 헤모글로빈을 만드는데 가장 중요한 성분으로 에너지 대사와 체내 다양한 효소를 만드는데 필수적이며 뇌의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 대사에 관여하게 됩니다.
- 빈혈예방: 헤모글로빈은 산소와 결합하여 전신의 세포와 조직에 산소를 운반하는 역할을 꾸준히하며 헤모글로빈 농도가 감소하고 빈혈이 생기게 됩니다.
- 콜라겐 합성: 콜라겐 섬유의 형성에 따른 철의 이온이 필요하므로 피부 건강을 위해서 체온을 유지할 수 없게 됩니다.
- 체온 유지: 체온을 유지하기 위하여 철분을 섭취해야합니다. 철분이 부족하게 되면 산소를 운반할 수 없게 되므로 체온이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 피로 회복: 철분 결핍성 빈혈이 나타나면 헤모글로빈의 감소에 따라 산소 공급량이 부족하게 됩니다. 산소량이 떨어지게 되면 뇌를 비롯한 연관되어 있는 기관내의 세포들이 할동량이 저하되고 피로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 면역 기능 유지: 감염 방어가 자동적으로 반응하고 림프구와 호중구의 기능을 돕고 면역력을 유지합니다.
2. 철분제 부작용
- 오심
부작용이 흔치 않지만 간혹 청소년이나 성인에게 복통이나 변비, 오심과 같은 위장 장애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영아의 경우에는 장으로 나온 철분 성분의 변이 검게 보이는 경우도 있으나 크게 문제 되지는 않습니다.
가슴이 답답하고 울렁거린 등의 오심 증상이 있다면 잠자리에 들기 전에 복용하도록 합니다.
- 구토
철분의 부작용으로 구토와 같은 위장 장애를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80mg 이하를 복용했을때는 위장관 장애는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 설사
잘못된 복용량으로 인하여 어린아이들에게 번번히 나타는 경우가 있습니다. 식사할때 섬유소가 풍부한 해조류나 채소류를 많이 섭취하여 설사를 줄이도록 합니다.
- 속쓰림
대부분 공복에 복용하였을때 속쓰림 증상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공복에 철분제를 먹는 것이 흡수율을 높게 해주지만 속쓰림이 심하다면 취침 전이나 식후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소량부터 서서히 증가시켜 위장장애를 막는 방법도 있으니 참고하여 섭취하도록 합니다.
- 상복부불쾌감
철분제를 섭취하고 난뒤 위장에 불쾌감을 느낀다면 전문의와 상담하여 적절한 복용방법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철분제 먹기 1시간 전과 후로 홍차나 커피, 우유등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홍차, 커피, 우유는 철분 흡수를 방해하므로 먹지않는 것과 다를 바 없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3. 철분제 복용방법
복용 방법의 가장 좋은 시기는 식후 2시간 무렵이 지났을때 소화가 어느정도 되었다고 판단이 되면 철분제를 섭취를 추천합니다.
가임기 여성의 경우 생리로 인하여 철분이 많이 빠져나가므로 남성에 비해 철분이 많이 필요합니다. 특히 임산분의 경우에는 피의 양이 50% 증가하지만, 액체인 혈장 성분이 증가하므로 피가 묽어져 빈혈이 발생하기 때문에 섭취를 늘려줘야 합니다.
철분의 하루 권장량 및 흡수율
- 성인기준으로 남자 9~10mg, 여자 8~14mg이며 인체에 무해한 최대 허용량은 45mg입니다.
- 따라서 성인을 기준으로 섭취열량으로 1900kcal로 설정하여 하루 식단을 매끼마다 고기,생선 등의 동물성 식품과 녹색채소 등의 반찬을 1~2가지씩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식사나 식품을 통하여 섭취하는 철분은 약 10%정도 우리몸에 흡수되는데, 고기나 생선에 들어있는 철분은 약 15%만 흡수되고 과일, 채소, 콩류, 곡류 등의 식물성 식품은 철분이 약 5%만 흡수됩니다.
4. 철분제 복용시간
복용기간
철분만 함유되어 있는 일반 철분제를 섭취해야만 효과적이고 보통 2개월 정도 복용하면 헤모글로빈 수치가 정상적으로 나옵니다. 하지만 수치가 정상이 된 후에도 6개월 더 복용을 해야만 인체내의 철 부족이 완전한 보상이 되므로 적오도 8개월간 철분제를 복용해야 합니다.
복용시간
대부분 아침 공복에 섭취하는 것이 좋으나 위에 설명과 같이 위장이 약한 분들은 속쓰림, 위장장애를 일으키므로 식후 2시간에서 3시간후에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철분제를 복용하는 횟수를 하루 3번에서 2번으로 줄이거나 식후와 자기전에 복용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5. 철분제 종류
철분제 종류는 헴철과 비헴철로 2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동물성 식품은 헴철의 형태이며 식물성 식품은 비헴철의 형태로 나뉘어집니다.
헴철은 약 20 ~ 30% 정도 체내흡수를 도와주지만, 비헴철은 2~5% 정도의 흡수율을 나타납니다.
비헴철은 제 1철과 제2철로 성분으로 나뉘어집니다.
종류 | 효능 및 효과 |
철분제 | 철결핍성 빈혈 |
엽산 | 1. 영양결핍성 빈혈, 임신성 빈혈, 소아 빈혈, 항경련제 투여로 인한 빈혈 2. 거대적 아구성 빈혈, 악성빈혈의 보조요법( 비타민 B12 결핍으로 인한 빈혈은 제외) |
비타민 B12 | 1. 영양결핍성 빈혈, 임신성 빈혈, 위 절제 후 빈혈, 간장애로 인한 빈혈 2. 거대적아구성 빈혈, 악성빈혈에 수반하는 신경장애 |
조혈촉진 호르몬제 | 만성신부전 환자의 빈혈, 화학요법을 받는 암환자의 빈혈 |
부신피질호르몬제 | 용혈성 빈혈(일부 약물은 재생불량성 빈혈에 사용되기도 함) |
항암제 | 골수형성이상 증후군의 빈혈 |
면역억제제 | 재생불량성 빈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