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트체리 효능] 복용방법과 성분에 대한 정리
안녕하세요 찰쓰리입니다. 이름도 생소한 타트체리, 우리가 알고 있는 체리와 어떤것이 다를까 궁금합니다. 현대인들과 직장인들에게는 제대로된 식사를 하지못하여 우리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음식으로 섭취하지 못한 부족한 성분을 보충하기 위해서라도 영양제를 많이 찾고 있습니다.
몸의 기능을 회복시킬 수 있는 방법은 끝없이 연구하고 있고, 그 기능을 유지하려면 어떤것을 먹어야 하는지도 고민을 해야 합니다. 타트체리도 마찬가지로 어떤 성분이 있는지, 어떤 효능이 있는지 알아야 복용을 할 수 있습니다.
타트체리는 영양소가 풍부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기도 하는데, 효능, 복용방법, 성분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1.타트체리는 무엇인가?
타트체리는 장미과, 벚나무속의 일종으로 미국 유타,위스콘신, 워싱턴, 오레곤, 펜실베니아, 뉴욕 등 7개 지역에서 생산되는데, 미시간주가 전체생산률 중 75% 생산되어 세계 최대 타트체리 생산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단맛이 나는 스위트 체리와 달리 산미가 강합니다. 산미가 강하다는 것은 오렌지처럼 긍정적인 신맛을 의미합니다.
타트체리 중에서도 몽모랑시가 다른 품종의 타트체리보다 영양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최고급 품종으로 취급되고 있습니다.
갑자기 한국에서 크게 인기를 얻었던 시점은 U-20 월드컵 선수 가운데 황태현, 오세훈, 김현우, 최준, 이광연 다섯 명의 선수가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을 하여 이광연 선수가 체리주스의 효능에 대해 극찬을 하였던 시점입니다.
주변에서 좋다고 해서 그냥 마셨던 체리주스가 근육통을 회복하고 불면증에 좋은 음식인 것을 실제로 경험했다는 이야기를 해서 소문이 퍼져나갔기 때문입니다.
U-20 월드컵 국가 대표팀의 이강인선수를 비롯한 팀선수들이 즐겨 마셨다는 이야기가 알려저서 타트체리에 관심이 증가 하게 되었습니다.
타트체리는 주료 영양제, 원액, 주스로 판매가 되고 있는데 함유량이 달라 잘보고 구매를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집에 보관을 할때도 타트체리가 일반체리와 달리 쉽게 상하기 때문에 보관법이 까다롭고 운송하기도 불편하여 건조 형태나, 냉동형태로 많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2.타트체리의 성분
타트체리는 안토시아닌, 비타민A, 티아민, 리보플라민 등 7종의 생리활성물질이 존재하며 12종의 비타민, 7종의 미네랄 성분들이 존재합니다.
- 생리활성물질이란 식물체가 자기자신을 보호가 위하여 만든 물질이며 파이토케미컬이라고 불리는 이 물질은 우리 몸안에 들어오면 우리 몸안에서 유익한 물질로 그 효능을 발휘하게 됩니다. 면연력을 향상시키고,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려 심장질환을 예방하기도 합니다. 각종 암으로 부터 예방하고 치료역할을 하여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납니다.
- 항산화 물질인 베타카로틴이 다량 함유되어있습니다. 일반 체리와 달리 항산화 물질이 20배로 함유되어있습니다. 베타카로틴은 활성 산소로 인해 세포가 노화되고 변이되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외부 병원체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고 염증 같은 인체 내부의 문제도 개선해주는 역활을 합니다. 각종 유해물질을 무력화시키는 베타카로틴은 노화방지, 염증을 억제하여 면역력 증진에 집중효과를 줍니다.
- 켐페롤 성분이 풍부합니다. 켐페롤 성분은 항염 작용이 뛰어나 염증 억제와 만성화를 막는데 도움을 줍니다. 미국 오레곤주 보건과학대학에서 진행된 연구에 의하면 일정량의 타트체리 주스를 매일 꾸준히 섭취하면 관절염과 관절 토증의 증상이 완화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혈관 노화의 탁월한 안토시아닌성분과 퀘르세틴 등 항산화 물질들이 복잡적으로 작용해 발암 물질을 제거하는 등 암 예방에 좋은 효과를 줍니다.
- 식이섬유가 풍부합니다. 장기능을 개선과 동시에 여자들이 많이 겪는 변비 예방의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를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체지방 감소와 기력 회복에도 효과적입니다.
- 멜라토닌 성분이 풍부합니다. 멜라토닌은 뇌에서 분비되는 생체 호르몬입니다. 불면증 치료 약물로 사용되는 성분입니다. 활성 산소를 제거하여 염증 배출에 크게 도움을 줍니다.
3.타트체리의 효능
숙면효과 증진
뇌에서 분비되는 생체 호르몬인 멜라토닌 호르몬은 나이가 들수록 수치가 낮아집니다. 나이가 들수록 잠이 없어지는 이유도 멜라토닌 분비량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타트 체리속에는 풍부한 멜라토닌이 들어 있어 숙면과 동시에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혈관 건강에 탁월
나이가 들수록 만성 염증에 노출되기 쉬운 부분이 혈관입니다. 고혈압, 고지혈증 환자들이 만성염증으로 인한 혈관 손상이 일어나 혈전 생성이 됩니다. 타트레 속에 안토시아닌은 혈관 벽의 밀도와 탄력을 높이는 핵심 성분입니다.
비타민A 성분이 들어있어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염증 생성을 억제하여 혈관의 노화에 탁월한 효과를 줍니다. 또한 타트체리는 다양한 항산화 성분이 함유되어 있지만 특히 칼륨으로 인한 혈압을 낮추고 맥박안정을 찾게 해줍니다.
인지 기능 개선
폴리페놀의 일종인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한 타트체리는 인지기능을 개선해주는 효과를 줍니다. 생활성 성분과 면역 등 보호해주는 물질로 체리의 신맛 품종과 달콤한 맛 품종 모두가 인간의 인지 능력을 향상시켜줍니다. 경증에서 중등도의 치매를 가진 노인에게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체리 주스를 12주 동안 섭취하여 기억력과 인지력이 향상되는것 동시에 세포 산화 손상을 감소시켜 치매 예방으로 밝혀지는 바가 있습니다.
4.타트체리의 복용방법과 부작용은?
- 보관이 잘못되어 상한체리를 섭취한 경우
일반체리와 달리 타트체리는 보관을 잘못하면 쉽게 상합니다. 쉽게 상한 체리를 섭취하게 되면 구토, 복통, 설사, 현기증 등 걸리기에 쉽습니다.
특히 물과 닿으면 쉽게 물러지고 망가지기 쉬워서 건조상태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기가 없도록 키친타월로 최대한 수분을 없애고 밀봉상태로 보관하여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복용방법과 타트체리를 섭취량이 권장량 보다 높은 경우
타트체리는 일반체리류에 비해 산도가 높기 때문에 많이 섭취하게 되면 속쓰림을 느낄 수 있습니다. 생과로는 10개~15개 정도가 일반 권장량이므로 주의해야 하며 신맛이 강하게 느껴지는 겨우에는 물과 타르체리를 믹서기로 같이 갈아서 드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쥬스나 가루, 분말로 판매하고 있어 마시기 편하게 섭취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