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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계곡 익사사건] 용의자 공개수배가 된 이유와 살인계획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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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찰쓰리입니다. 가평계곡 익사사건에 윤상엽씨를 살해한 협의를 받고 있는 이은해씨와 내연남 조현수씨에 대한 공개수배가 화제되었습니다. 고액에 보험금을 부적합한 이유로 지급받지 못해 그것이 알고싶다팀에게 제보를 하여 시작된 사건은 남편에 살인혐의까지 살인계획성이 있는 범죄인지 판단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도대체 이은해와 내연남 조현수씨가 용의자 공개수배가 된 이유와 살인계획성에 대한 이야기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공개수배가 진행중인 두 인물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글을 쓰는 것이므로 어떠한 목적이 없음을 밝힙니다.

 

1.사건의 전말

2019년 6월 30일, 경기도 가평군 용소폭포 근처에서 윤상엽이 익사로 사망하게 된 사건이 발생됩니다. 사건 발생 당시에는 단순히 절벽에서 다이빙을 하다가 단순 익사로 사망하게 되어 당시 아내측 이은해는 보험사에게 남편의 사망하였으니 보험금 8억원을 신청하였습니다.

하지만 보험사 측에서는 보험사기를 의심해 사망보험금 8억원을 지급되지 않아 이은해는 그것이 알고싶다에 제보를 하였고 그것이 알고싶다 측에서 해당 사건에 대해 취재를 시작하였습니다.

가평계곡 익사사건

아내 이은해는 고인이 된 윤상엽과 8년동안 연애를 하였고, 법적으로 혼인신고를 하였지만 결혼식은 따로 하지는 않았습니다.

이후 결혼생활은 인천과 수원으로 각각 따로 살고 주말부부로 지내왔었고 해외 여행이나 주말에만 놀러다니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이은해에 보험가입으로 수상한 흔적은 혼인신고 5개월뒤에 고인이 된 윤상엽을 피보험자로 하여 생명보험 4개를 가입하였고, 매달 보험은 계약자인 아내가 납부를 해왔습니다.

 

어느 주말이던 사망했던 그날 아내 이은해씨는 자기 친구들과 같이 계곡에 놀러가자고 제안을 하였고 가평군 용소폭포에서 물놀이를 하였습니다.

어느덧 밤이되어 누군가가 마지막으로 다이빙을 하자고 제안을 하였고 당시 윤상엽은 "다이빙을 하기 싫다"라고 이야기를 하였지만 이은해는 "남자애들이 다하는 건데 오빠가 안하면 자기가 하겠다"라고 말해 약간 화가 나있던 이은해를 달래주며 "내가 다이빙을 하겠다"라고 다시 말하여 다이빙을 하게 되었습니다.

가평계곡 익사사건

당시 오후 8시가 넘은 시각이 되어 조명이 없던 현장에서 이은해 지인들중 남자들이 먼저 다이빙을 하였고 마지막으로 윤상엽이 다이빙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다이빙에 익숙하지 않았던 윤상엽은 물에 빠저 허우적거렸지만 주변 남자들은 적극적으로 구조를 하지 않았고 지인들도 돌아갈 채비를 하여 윤상엽에게 신경쓰지 못하였습니다.

그대로 윤상엽은 물에 나오지 못하였고 뒤늦게 구조를 하려했지만 대처가 늦어 이미 사망하게 되었습니다.

가평계곡 익사사건
가평계곡 익사사건
가평계곡 익사사건

물이 코와 입을 통해서 호흡기, 폐로 들어와 소리를 짧게 지르고 나서 허우적되었지만 이은해 지인들은 바로 알아채지 못하였다고 주장하는 바입니다.

 

이에 대한 사건에서 살인혐의에 대해 조사를 하였지만 이은해는 주말에 수영장을 가거나 해외여행에서도 수상레저를 같이하며 즐겼다라고 주장하였습니다.

또한 수영장에서 강습을 하며 수영을 아예 못하지 않고 수영을 싫어하는 사람이라고 볼 수 없다라고 주장하며 보험금을 타내려고 하였습니다.

 

2.이은해와 조현수의 관계

가평계곡 익사사건 공개수배된 (왼쪽)이은해와 (오른쪽)조현수

윤상엽의 누나와 매형은 아내 이은해와 윤상엽은 상견례나 결혼식을 하지 않고 혼인신고만 하면서 부부가 되었다는 점을 의심하였습니다.

또한 이은해씨는 과거 다른남자와의 사이에 대해 아이가 있다는 점을 이야기하였고, 윤상엽씨가 사망한 계곡에도 당시 함께 갔던 조현수는 이은해와 내연남으로 같이 자리하였다는 점이 이해가 되지 않다라고 주장하였습니다.

가평계곡 익사사건

조현수는 윤상엽의 장례기간과 발인일에도 급하게 윤상엽의 자취방에 몰래 들어가 PC와 태블릿등을 챙겨 나왔던 모습들이 CCTV영상에 고스란히 담겨졌습니다.

이후 고인의 유가족과 집주인의 동의를 얻어 CCTV 내용을 확인한다.
  • 6월 30일 물놀이날 당시 고인 명의의 차를 조현수(남성)가 운전해 나타났다.
  • 이틀 후 새벽 7월 2일 수원 반지하 월세집 앞에 흰색 아우디를 타고 상복 차림의 아내 이은해  조현수가 나타나 사망한 고인이 살던 집으로 들어가 점퍼등 짐을 가지고 나갔다.
  • 고인의 발인이 있던 7월 3일 조현수가 다른 여성과 함께 다시 와서 컴퓨터 본체와 추가적인 짐들을 들고 차를 타고 떠났다.

무언가를 은폐하려는 행동이 보이고 이 날에도 이은해와 같이 행동에 참여하여 자취방에 윤상엽에 대한 흔적을 없애려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아내 이은해의 주장에 의하면 조현수는 이은해의 정말 친한 친구이며, 정리를 같이 도와주는 조현수도 사망한 윤상엽을 좋아하였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사고의 가능성도 있지만, 구조할 의무를 다하지 않은 것이 살인방조죄를 이야기 할 수있는 범죄로 판단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윤상엽의 친구들에 의하면 낯선 점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특히 윤상엽의 직장이 수원이였고, 아내 이은해가 사는 곳은 인천인데 왜 곧이 따로 살았는가를 이상하게 여겼다고 합니다.

이에 윤상엽은 그냥 자신은 여기 에있고 싶고 아내는 인천에 살고 싶어 한다고 지인들에게 이야기를 하였다고 합니다.

3.윤상엽에 대한 행동

가평계곡 익사사건

윤상엽씨의 짐을 정리하던 중 여러 장의 채무 관련된 서류가 발견되었습니다. 

여러 건의 부동산 채무 관련 서류들이 발견되었는데 부동산을 여러개 계약을 하며 전세대출을 하였고 아내 이은해의 친구 김모씨에게로 2년간 약 3600만원이 빠져나가 돈의 출처가 불분명합니다.

친정을 돕는다는 이유로 아내 이은해가 상당기간 고인인으로부터 금전적 지원을 받아왔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이은해는 "원래 집이 많이 가난하고 안좋았다. 기초생활수급자이다 보니 오빠가 많이 도와준 부분도 있고, 조금 돈을 모아야겠다는 생각이 별루 없어서 여행을 다녀 빚이 좀 생겼다"라는 말을 하였다.

하지만 윤상엽은 대기업 연구직으로 연봉이 6400만원이 넘었지만 재정상황이 좋지 않아 2018년 개인회생을 신청하여 궁핍한 생활을 하고 있었다 

가평계곡 익사사건

생활고가 극심해지면서 윤상엽씨는 수중에 정말 돈한푼도 없어 지인에게 3천원이라는 돈을 빌리며 라면한끼를 먹는 생활을하며 이틀을 굶어야 할 정도로 궁지에 몰려 자살시도와 불법 장기매매도 시도할 정도로 삶의 끝자락을 보여줍니다.

가평계곡 익사사건

귀신 헬리곱터 팔아요 라는 불법장기매매 은어를 트위터로 공개하며 자신의 신장을 팔기위해 브로커를 찾고 었었지만 무산이 되버립니다.

가평계곡 익사사건

불법장기매매 브로커와 무산이 되며 등산용 로프를 인터넷을 구매하여 자살시도를 하려고 합니다. 

이는 우울증 병력이 있고 술취해서 목 매달면 자살해도 보험금이 나온다는 생각으로 자살시도를 하려고 했던것 같습니다. 

이는 이은해에 대한 미안함과 돈이 없으면 자신곁에 있는 사람이 떠난다는 두려움으로 어쩔수 없이 자신이 하는 행동으로 드러났습니다.

가평계곡 익사사건

 

4.이은해의 과거행적

가평계곡 익사사건
가평계곡 익사사건

  • 과거 여행과 수상레저 활동을 하며 물과 관련된 사건 사고가 이은해와 그 일당들이 계획을 하여 윤상엽을 꾸준히 위험한 상황에 빠뜨리려고 시도를 해왔던 점이 포착되었습니다.
  • 강원도 양양군에서 복어 피가 섞인 음식을 먹이려하였지만 치사량이 높지않아 살인계획을 실패하였고 낚시터 근처에서 낚시를 하던 윤상엽씨를 밀어트려 빠지게 하여 주변에 지인이 구조하여 실패하게 되었습니다.
  • 2010년 인천 석바위 사거리에서 당시 남자친구인 20대 남성이 운전하던 차가 교통사고가 나 죽었고, 동승자였던 이은해는 보험금을 탔던적이 있었습니다. 차량사고로 인한 보험금 수령 문제로 보험사와 분쟁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 사람은 인천가족공원 묘지에 납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 2014년에는 호스트바에서 일하던 당시 남자친구(약혼까지 간 사이였다)와 태국 파타야에 갔는데, 그가 거기서 스노클링 익사로 사망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람도 인천가족공원 묘지에 납골되어 있는 것으로 기록되있습니다.

 

5.윤상엽의 죽음 원인

윤상엽의 안타까운 죽음은 이은해가 조현수와 친밀한 관계, 내연남 사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이은해가 원하는대로 해주지 않으면 자신을 곁에 떠날것으로 어떻게든 자기가 절약과 자신의 희생으로 이은해를 만족스럽게 해주면 떠나지 않을것이라는 생각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 

충격적인 것은 자신이 그러한 궁핍된 생활과 스트레스, 자신의 그러한 노력에 불구하고 이은해는 늘 곁에 있지 않았던 사람으로 카카오톡 자신에게 쓰는 일기형식의 글에도 자기 장례식때도 안올거 같다라는 글을 쓰는것으로 보아 심정을 알 수 있었습니다.

물론 다이빙사건에서 자신이 뛰어들었을 때 자신이 잘못되더라도 지인들이 도와줄것이라는 생각에 몸을 던졌지만 주변에서 아무런 도움받지 못하였고 순간의식으로 자신이 살려고 하였지만 한편으로는 자신이 이렇게 죽으면 보험금은 나오니까 자신의 아내로써 나하나의 희생으로 인해 더 나은 삶을 살아가길 원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세상 착한 사람이 이은해라는 사람을 만나 누구보다 더 아끼고 좋아했던 사람에게 이용당하고 삶의 죽음까지 이르게 된것에 대해 분노가 일으킵니다.

더이상 이러한 사건이 일어나지않아야 하고 수배중인 두사람이 꼭 붙잡길 원하는 필자로써 이글을 작성함으로 고인의 명복을 빌며 하루빨리 수배가 되어 그에 마땅한 처벌을 받기를 원하는 1인입니다.

더이상 헛된 죽음이 아닌 이것으로 인하여 사람을 이용하여 부당이익을 취하는 사건이 더이상 안일어났으면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