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선물] USDT 선물 단점과 청산 당한 후기

안녕하세요 찰쓰리입니다. 비트코인 하락추세에서 선물 거래를 많이 하는데 처음 시작하신분들이 코인선물과 마진거래로 수익을 얻을 수 있는지 많이 궁금하실겁니다. 코인 선물은 바이낸스와 바이비트 그리고 다른 해외 거래소에서 가능 합니다. 국내 많이들 사용하는 업비트, 코인빗 등 현물 거래만 가능합니다.

 

코인 선물에서 일단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궁금해 하시는 데 투기가 될 수도 있고 도박장이 될 수가 있습니다.

 

저는 일단 업비트에서 바이낸스 거래소에다가 TRX를 구입하여 전송을 하였는데 10만원을 TRX를 구매해서 보냈습니다. 

바이낸스에서 9만2천원이 되더군요. 수수료가 만만치 않습니다. 물론 시세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큰 금액이 될 수록 수수료가 많이 빠지겠죠?

 

단점

단점은 이와 같이 수수료로 이미 손해를 보고 시작한다고 생각을 하니 마음이 급해지더군요. 그리고 갑자기 큰 상승과 큰 하락이 나타났을 경우에 빨리 진입을 해야 타이밍을 놓친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내가 생각하는 고점과 저점에 진입을 하였는데 진입하고 시간이 흐른뒤에는 아니었습니다. 

 

24시간 차트를 보고 몇일동안 차트를 봤지만 흐름이라는게 잘 맞다가 갑자기 호재와 악재 뉴스로 인해 예상 밖에 큰 폭락이라던지 큰 상승이 나오게 되면 사람이 심리적으로 흔들리게 되더군요. 그래서 청산을 10번정도 당했습니다.

 

청산이라는게 매수와 매도 진입시 차트 상승과 하락으로 퍼센트 비율로 수익과 손실이 이러나는데 10퍼센트만 벗어나도 다시 회복이 된다고 생각해서 현물 거래처럼 냅둬 버리면 청산 비율로 금방 도달 하게 되더군요.

 

 

처음시작하시는 분들은 도박성에 쉽게 중독이 되버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바로 레버리지 조정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10만원을 가지고 1만원만 레버리지 20배율로 한다고 하면 금액이 만원에서 20만원이 되는 겁니다. 물론 청산금액이 생각보다 가까워집니다.  금액이 크고 레버리지 배율도 크게 적용되면 생각외로 차트가 흘러버리면 청산 가격이 도달하는건 순식간입니다.

 

10번 청산당하고 나서 느낀 건 진입하고 1분이상이 되버리면 손절을 빨리 하는 연습과 또는 1분이상이 되어도 이익으로 인해 돈을 벌고 있다면 익절을 연습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무조건 소액으로 연습하시길 바라며 레버리지는 5배 이하로 시작하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