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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9. 5.
[유아인 마약 혐의] 1심 징역 1년 선고, 검사가 항소하게 된 이유는?
배우 유아인(37세)이 마약류 상습 투약 등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은 후, 검찰이 항소를 제기하였습니다.서울중앙지검은 4일 유아인이 프로포폴 등 181회에 걸쳐 상습적으로 투약하고, 타인 명의로 수면제를 불법 처방 및 매수한 혐의, 대마 흡연, 증거인멸 교사 등의 이유로 1심에서 징역 1년과 벌금 200만 원을 선고받은 것에 대해 더 무거운 처벌을 요구하며 항소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만약 항소가 받아들여지는 경우는?검찰 측은 "유아인이 장기간에 걸쳐 대마, 프로포폴, 졸피뎀 등 다양한 마약류를 상습적으로 매매하고 투약했으며, 사법 절차를 방해하기 위해 증거를 인멸하라는 지시를 한 점에서 범죄가 중대하다"며 항소 이유를 제기하였습니다. 이어 "검찰이 구형한 징역 4년과 비교할 때, 선고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