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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0. 11.
[조립식 가족] 인물 관계도와 내용 그리고 촬영지는?
JTBC의 새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 연출 김승호)이 9일 오후 첫 방송을 시작했다. 1, 2회에서는 각기 다른 상처를 가진 인물들이 모여 새로운 가족으로 형성된 김산하(황인엽), 윤주원(정채연), 강해준(배현성)의 특별한 유대감이 따뜻한 웃음을 자아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닐슨코리아 기준으로 1회 시청률은 2.1%, 2회는 2.2%를 기록했다. 조립식 가족 등장인물 김산하 황인엽 산하는 어릴 때부터 속이 깊고 힘든 일을 혼자 삭이며 참아왔다. 여덟 살 때 동생이 죽은 후, 가족은 서울을 떠나 해동으로 이사하지만, 슬픔을 이기지 못한 엄마는 결국 아빠와 이혼하고 떠난다. 이때 산하를 위로한 사람은 아랫집에 사는 주원이었고, 주원 덕분에 산하는 사랑받을 가치가 있음을 깨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