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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공휴일] 대체 공휴일지정이 아닌 이유와 기준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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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찰쓰리입니다. 여름이 시작이 되려나봅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지네요. 5월에 어린이날 평일이어서 공휴일이 되었지만 그이후로 추석까지는 공휴일을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도대체 기준이 어떤건지 주말에 공휴일이면 대체 공휴일이 나와야 당연한가 ? 싶기도 하는 생각이 드는데 왜 그런지 알아봅시다!

 

법적으로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을 알아보기로 하였습니다.

2013년 마련된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령안 제 3조에 따라 

 

대체공휴일은 설날,추석,어린이날이 다른 공휴일과 겹쳤을 때만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번 토요일인 현충일은 물론 광복절, 개천절도 이기준에 부합하지 않는다.


달력을 보면 9월추석까지는 공휴일없이 계속 일을 해야됩니다. 정말 슬픈소식이지만 여름휴가를 적절하게 쓰시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대체 공휴일 제도를 도입할 때 안전행정부는 "날짜에 대한 상징성과 경제사회적 영향 등을 고려해 설날*추석 연휴와 어린이날에 한해 대체휴일제를 도입하기로 했다"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명절인 설날과 추석 외에 어린이날을 포함시킨 이유는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데 의미가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을 했습니다.

 

이해를 할 수가 없는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건 5월로 지정을 했다고 하지만 차라리 대체 공휴일을 직장인 기준으로 세달 연달아 휴무가 없는 시기에는 적절하게 지정을 하여서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게 더욱 의미가 있는날이라고 봅니다.

 

 

다른 공휴일 또한 의미가 있는 공휴일로 대체공휴일 만들어 사람들이 그 공휴일에 대한 의미와 국가에 대한 행사를 더욱 넓혀 인식이라는 것을 심어주었으면 합니다. 요즘 사람들은 공휴일은 쉬는날이라고 만 생각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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