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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이태원 살인사건의 진실 그리고 패터슨과 에드워드 리의 진범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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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찰쓰리입니다. 최근 꼬꼬무에서 이태원 살인사건의 대한 내용이 나오면서 다시 사건이 재조명이 되었습니다.  이태원 살인사건에 대한 진설된 이야기와 당시 지목되었던 범인 패턴슨과 에드워드 리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1. 사건의 시작

1997년 4월 3일 밤 10시경 피해자였던 조중필 씨는 당시 여자친구와 가치 햄버가 가게에 들어갔습니다. 여자친구는 햄버거를 주문하고 조중필 씨는 화장실에 들어갔고 곧이어 2명의 미국인이 들어갔다 나오고 잠시후 화장실에서 칼에 찔려 쓸어져 있는 조중필 씨는 사망하게 되었습니다.  

출처 - 동아닷컴

당시 패터슨은 칼을 지니고 다녔고 햄버거 가게에서 햄버거를 칼로 자르며 자랑을 하였으나 에드워드 리는 "그걸로 사람 찌를 수 있느냐" 라는 말을 농담삼아 했는데 당시 패터슨은 "보여줄게" 라며 대화를 나누다 재미삼아 죽인것으로 추정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출처 - 이투데이

당시 칼을 9번이나 찌른 흔적이 있었으며 사건현장에는 세면대와 소변기 그리고 화장실 곧곧에 피로 가득하였습니다. 

출처 - 뉴스타운

2. 패터슨과 에드워드 리

패터슨과 에드워드 리는 용의자로 선상에 올라갔고 용의자가 2명중 한명이 진범을 가리기 힘든 상태였습니다. 서로에게 범죄사실을 미루었고 당시 패터슨은 미국인 미군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로 부모와 싸움이 잦았으며 자신의 고향 지역 온고의 갱단과 인맥이 있다는 소문이 퍼져 있었습니다. 16살때는 캘리포니아 소년원에서 16개월 동안 구금된 전력이 있었다. 그래서 패터슨으로 용의자로 지목하였으나 수사를 담당한 박검사는 부검결과 그들의 친구 증언을 근거로 애디를 용의자로 지목하여 살인죄로 기소하면서 사건해결이 매끄럽지 않았습니다.

 

 

출처 - 싱글리스트

검사에 잘못된 판단으로 애드리워드 리에게 살인죄로 1심 무기징역과 2심에 징역 20년을 선고하였으나 새로운 증거를 찾지 못하였고 애드리워에게 무죄를 선고하였고 재판 과정에서 패터슨은 단순흉기 소지자로 기소되었으나 반년만에 특별사면으로 풀려나고 미국 출국금지를 내렸으나 연장신청을 실수로 안하였고 미국으로 도주하여 진범을 가리지 못하였습니다.

출처 - 나무위키

사법처리가 미 법무부에 인도 청구를 늦게 하는 바람에 늦어졌고 혈흔분석으로 인한 증거로 20년만에 다시 살인 기소로 수감되어 징역 20년으로 사건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당시 이태원 살인사건 영화로 사건이 수면위로 올라왔고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이태원 살인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다시 방송되어 사건은 사회에서 집중되어 사법기관들이 그제서야 움직이는 꼴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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