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구 알버섯 가격] 효능과 판매하는 곳을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찰쓰리입니다. 인터넷에 화제가 되고 있는 댕구 알버섯 가격과 효능, 판매하는 곳까지 모든 정보를 파헤처 보겠습니다.

 

1. 댕구 알버섯은 어떤 것인가?

댕구 알버섯은 주름버섯과에 속하는 버섯입니다. 늦여름과 가을에 풀밭과 들판, 낙엽수림, 대나무숲 등지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대한민국을 비롯한 전세계 온대 기후에 걸쳐 분포합니다. 댕구알 버섯의 댕구알은 눈깔사탕이란 뜻으로 그와 비슷한 모양으로 형성되어 있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댕구 알버섯 가격

댕구 알버섯 가격

라틴어 학명은 댕구 알버섯을 칼바티아 버섯을 의미하고, 영어로는 Giant puffball이라고 합니다.

댕구알 버섯은 지름이 10~70CM에 달하지만 가끔씩 지름 150cm에 무게 20kg까지 자라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자란 댕구알버섯의 속은 녹갈색을 띠며 덜 자란것의 속은 하얗습니다.  주로 대나무숲과 풀밭 등에 자생하며, 어린 댕구알 버섯은 먹을 수 있지만 익은 것은 냄새가 고약해 먹지 않는다고 합니다.

 

 

2. 댕구 알버섯 가격과 판매하는곳은?

댕구 알버섯은 세계적으로 희귀한 버섯으로 기후나 환경조건이 급격히 바뀔 때 꽃을 피우고 하룻밤 사이에 급격하게 커지는 것으로 알려져있어 찾기힘들정도로 볼 수가 없다. 전북 남원시 사과 농장에서 7개의 댕구알 버섯이 무더기로 발견되기도 하였고, 현재로서는 댕구 알버섯의 가격은 부르는 게 값입니다.

국내에서는 지난 1989년 계룡산에서 처음 발견된 기록이 있으며, 언론 등을 통해 널리 알려진 것은 2014년 남원과 담양 등지에서 발견되었지만 해마다 꾸준히 발견된 경우는 흔치 않습니다. 남원 산내면 농장에는 2014년 2개, 2015년 2개, 2016년 8개, 2017년 2개, 2018년에서 2020년까지 각 1개가 발견되고 있습니다.

 

댕구 알버섯 가격

번개장터나 중고거래로 댕구 알버섯을 직거래로 중고거래나 번개장터에서 간혹 판매하는 사람들이 보이기도 합니다. 여름에서 가을지나는 시즌에 조금씩 운좋게 발견하여 버섯을 판매하고 있으니 수시로 검색해서 얻는 정보가 다이기도 합니다. 크기가 크고 질좋은 것은 개당 3000만원에도 팔고 있으니 부르는게 값이라고 하는게 정말 맞는 것 같습니다.

 

 

3. 댕구 알버섯 효능

국립산림과학원은 남성 성기능 개선에 효과가 높다는 속설에 의해 고가에 거래되었던 댕구 알버섯의 효과 규명을 위해 약학대학 연구팀과 댕구 알버섯의 성기능 개선 효과에 관한 연구를 수행 하였습니다.

 

그 결과 댕구 알버섯으로부터 분리된 추출물의 성기능 개선 효능은 미약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남성 정력에 조금의 영향은 있다고 합니다. 댕구 알버섯 중에 임상적으로 나온 결과로는 향균효과와 세균을 억제하는 기능들이 매우 강하게 작용함을 연구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또한 균에 매우 강한 능력을 갖추고 있어 댕구알 버섯이 크기가 다른 버섯에 비해서 상대가 않될정도로 크기 때문에 제일 중시하는 포자가 많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댕구알 버섯 가격

한의학에서는 목이 붓고 아픈 데, 코피, 부정자궁출혈, 외상 출혈, 목이 쉰 데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하며, 특히 남성의 성기능 개선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올 해 성분검사를 통해 베타글루칸(beta-glucan), 아미그달린(amygdalin, 페오놀(paeonol), 갈산(gallc acid)의 총 4가지 버섯의 효능을 확인받았다.

 

4. 댕구알 버섯을 먹는 방법

 

직접 댕구 알버섯을 술에 담가서 숙성을 시켜 발효를 하게 되면 약의 효능이 높아져 고유의 영양소를 그대로 담아낼수 있기 때문에 효력이 좋습니다. 해외에서는 유명 버섯 도감에서 댕구알 버섯은 크기가 커지기 전 딱딱한 상태에서 먹을 수 있다고 나와 있습니다. 크기가 이미 커버린 상태라면 딱딱하기보다는 스펀지처럼 된 상태로 먹기에 적합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