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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명절 후유증] 극복 방법과 무기력증 이겨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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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찰쓰리입니다. 명절기간이 지나면 언제나 일상으로 돌아오는데요. 이러한 긴 연휴가 끝나고 다시 일상으로 복귀한 사람들중에 무기력감과 피로감, 소화불량까지 찾아옵니다.

이처럼 명절 후유증에 대해서 극복 방법과 특히 쉽게 찾아오는 무기력증을 이겨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1. 명절 후유증 증상은?

대한 민국 사람이라면 명절을 보내면서 생기는 스트레스로 인해 정신적, 유체적인 현상을 말합니다. 실제 병은 아니고 심한 부담감과 피로감이라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여성의 경우 명절에 필요한 음식 장만 및 뒷처리와 같은 가사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가 가장 큰 원인이 되며, 남성의 경우 명절 동안 장거리 운전을 하면서 발생하는 운전자의 피로와 장시간 차량에 탑승하면서 발생하는 멀미, 정신적 스트레스까지도 포함이 됩니다.

직장인의 경우 기존 일상 생활과 다른 긴 연휴로 인해 생체 리듬이 깨진 것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업무 복귀 후 집중이 잘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커피와 카페인 음료를 찾는 이들이 많이 찾는데 카페인에 의존하게 되면 오히려 몸 스스로 깨어날 기회를 뺏어버리는 경우가 되버려 호르몬 분비도 스트레스에 대항하는 신체 에너지 공급 등을 유도하게 됩니다.

 

명절 후유증은 1997년도 2월부터 언급되었던 명절후 증후군으로 불렸습니다.

명절 후유증

오랜만에 만나는 친척들과 대화에서 흐르는 긴장감, 일을 무리하게 하다보면 명절이 끝난 뒤에도 한동안 정상적인 리듬을 찾지 못하고 적응을 못하여 피로가 쌓이는 증상을 말하고 있습니다.

명절 증후군 증상에 대해서 간단한 자가진단 테스트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테스트 표중에 서 5개 이상이 해당된다면 명절 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명절 증후군 증상 자가진단 테스트

□ 밤에 잠을 잘 못 자거나 자고 나도 개운하지 않다.
□ 예민하고 사소한일에도 짜증이 난다.
□ 기분이 자꾸 가라앉고 우울하다.
□ 소화가 잘 안돼서 온종일 소화불량에 시달린다.
□ 숨찬 기운이 올라오거나 숨이 차다.
□ 화가 나면 얼굴에 열이 오르거나 온 몸에 열이 나면서 발끝까지 뜨겁기도 하다.
□ 가슴이 두근거리고 벌렁거린다.
□ 만사가 귀찮고 의욕이 없다.
□ 어깨, 허리, 손목 등 근육통을 호소한다.
□ 목 안에 뭔가가 꽉 차있거나 걸려 있는 것 같다.

 

 

2. 명절 후유증 극복 방법

직장출근 하기 하루전날은 평상시 보다 1시간,2시간 일찍 잠드는게 스트레스와 피로에 이롭습니다. 연휴기간동안 늦게자고 늦게 일어나는 패턴에서 일상 패턴으로 돌아오는 훈련입니다. 수면량이 같아도 늦잠을 자는 것보다 좀더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것이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일상 복귀 후 일주일동안은 되도록 회식이나 술을 먹지 않고 생체 리듬을 맞추는 데 집중합니다. 샤워를 자주 함으로 몸속에 긴장감과 신체 이완을 시켜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커피보다 물을 자주 섭취하여 혈액 순환을 용이하게 해주고 세포 대사 작용이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돕습니다.

물은 특히나 원할한 배설을 돕고 녹차나 마테차, 매실액 등 기름기를 제거하고 소화를 돕는 음료를 마시는것이 좋습니다.

 

명절 후유증

1년 중에 가장 풍성한 먹거리들을 맛볼 수 있는 명절에는 과식과 과음을 하기가 쉽습니다. 명절음식들은 대부분 고열량, 고콜레스테롤이기 때문에 성인병이 있는 경우 음식섭취에 신경을 써야하는데요. 앉아서 먹기만 했던 시간들이 대부분 명절을 지내고 있었으므로 과격하게 운동을 하는것 보다 가벼운 산책으로 스트레칭과 굳어있던 근육을 조금 풀어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또한 피로에 효과적인 비타민과 미네랄이 함유된 음식을 챙겨 먹어야 하고 실제로 명절음식에는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이 적기 때문에 이 부분을 채워줄 과일을 섭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3. 명절 무기력증 이겨내기

생체 리듬이 명절로 인하여 무너지면서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연휴 기간 바깥 할동도 불규칙해진데다 잠에 드는 시간도 바뀌었기 때문에 밤이 되면 잠이 오게 하는 멜라토닌이 분비되지 않아 다음날 아침까지 피곤함이 이어지게 됩니다. 

무기력증을 겪는 사람에게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스스로 상황을 통제하지 못한다고 여기면 행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커지고, 부정적인 생각과 인지가 형성이 됩니다. 

또한 면연력이 약해져서 질병에 걸릴 가능이 높아집니다. 식욕이 지나치게 높아지거나 낮아지고 마임이 조급하고 어떤 일에 과민반응을 보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는 일정한 시간에 아침 햇빛을 보는게 가장 중요하고 매일 같이 햇빛을 볼때마다 생체리듬은 30분 이상씩 당겨지는 효과가 있으므로 식사시간도 일정하게 해주는 것도 되돌려 놓는데 도움이 많이됩니다. 저녁마다 반신욕, 가벼운 운동, 심호흡 그리고 자신이 하는 일에 압박감을 많이 느낀다면 하는 일에서 의미를 계속 찾으려 하고 배울점을 찾으려 노력해야 명절에 생겨났던 무기력증을 이겨내고 일상에 돌아가고자 스스로 노력을 해야 합니다.

 

명절 후유증

 

끝으로 포스팅을 하면서 느낀점은?

언제나 찾아오는 명절에는 항상 스트레스와 평온함 속에 긴장감도 흐르고 일상으로 복귀하려고 해도 무기력증에 힘들지만 자신이 생각하는 마음과 자세를 고쳐 노력을 해야 개선이 된다는 것을 스스로 느끼게 됩니다.

스스로 몸도 움직이기 싫고 만사가 귀찮다고 가만히 있으면 절대적으로 바뀌지 않고 더욱 악화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 또한 열심히 노력해서 살아야 더 나은 상황이 오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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