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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파라바이러스 증상] 파라인플루엔자 감염과 예방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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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찰스리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접종이 한창인 시기에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유행함에 따라 어떤 바이러스인지 감염과 예방 총정리를 해보겠습니다.

 

1.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란?

파라인플루엔자는 호흡기 바이러스이며 기관지염을 일으킬 수 있는 바이러스 중 하나입니다. 미국, 영국, 호주 및 일본을 비롯한 여러나라에서 분리된 이래, 우리나라에서는 외국에서 도입된 소에서 처음 확인된 이래 가끔 발생되기도 하였습니다. 

척추동물들이 자연숙주이며, 식물 매게체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파라믹소바이러스과에 속하는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질병으로는 홍역, 볼거리, 기도 감염증 등이 있습니다.

파라바이러스 증상

환절기로 인하여 날씨가 아침 저녁이 크게 일교차를 나타나면서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환자들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이 바이러스는 전염성이 높으며 많은 반려견들이 서로 가깝게 있는 상황에서 흔히 발생됩니다. 특히 소아 환자에서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폐렴은 매우 흔하며,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아래기도 감염으로 입원한 소아 환자중 32%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성인보다 영유아들에게 많이 발생되는 바이러스로 열을 동반한 코감기, 기관지염, 인후염, 심하면 폐렴으로 번질 수 있습니다.

파라바이러스 증상

성인 환자에서는 주로 윗기도 감염을 일으키며, 유행시키에는 폐렴의 3% 정도를 차지할 수 있으나, 대부분 양호한 경과를 보여 정상 면역인에서 급성호흡곤란증후군을 동반하는 중증 폐렴은 매우 드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지만 면역 저하 환자에서는 치명적일 수 있으며, 특히 종골수이식 환자에서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폐렴이 중요한 사망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파라바이러스 및 파라인플루엔자 감염 증상은?

파라인플루엔자 감염증은 소아 후두염의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기침 소리가 놋쇠 소리나 개 짖는 소리처럼 날 수 있습니다.

 

파라바이러스는 기침과 콧물, 열이 나는 감기 증상을 유발한다. 소아 후두염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 꼽힙니다.

심해지면 상부기도에 생긴 염증으로 호흡이 힘든 ‘크룹(Croup)’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주로 5세 미만 아동이 감염이 됩니다 .

 

심한 천명음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세기관지염이나 폐렴이 발생하면 천명음, 빈호흡, 늑간 함몰과 동반되는 진행성 기침이 나타납니다. 이런 경우 심한 가래가 생깁니다. 어느 정도 성장한 어린이나 성인에게는 기침이 나타나거나, 기침이 없는 감기나 목쉰 소리가 나타납니다. 이러한 증상이 경미하게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바이러스 초기증상과 비슷하지만 파라인플루엔자 감염증의 진단을 위해서는 윗기도 감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종류를 감별해야 합니다.

파라바이러스 증상

 

3.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치료와 예방법은?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치료법

파라인플루엔자 감염증의 치료는 이 질환이 일으킨 증상에 따라 달라집니다. 소아에게 흔히 발생하는 후두염이 주요 원인이기 때문에, 입원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에피네피린 연무 치료(네불라이저)와 스테로이드제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에피네프린은 환자의 증상과 상황에 따라 다른방식으로 투여되는 약물이므로 주로 심박정지 및 아나팔락시스반응 치료에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심박정지가 갑자기 환자에게 찾아오고 고통받고 있을때 긴급상황에서 사용되는 호르몬 및 신경 전달 물질이므로 여러분들이 잘 알고 계신 아드레날린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긴급투여로 인하여 심장 박동수를 증가시키고, 혈관을 수축시키고, 기도를 팽창하게하여 응급 상황에서 신경계의 맞섬도피반응에 관여하는 물질입니다.

부비강염, 중이염, 중복 감염된 세균성 기관지염과 같은 합병증이 발생하면 적당한 항생제를 투여해서 치료합니다.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예방법은?

파라바이러스 증상

예방법은 우리가 진절머리 날정도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예방수칙은 지하철이던 TV던 광고던 귀가 닳도록 들었습니다. 언제나 외출할때 혹시나 기관지로 들어오는 바이러스 전염은 예방법은 늘 같습니다.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도 예외는 아닙니다. 손을 씻고 확산과 전염을 방지하기 위해 마스크 착용은 필수입니다. 

초기증상이 의심되면 가까운 병원이나 병원가는것도 두렵다 생각드시면 1339전화를 하여 대응을 하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밖에 들어오는 즉시 집에서 손을 자주 씻는 건 다들 아실거라 믿고 있습니다. 

성인보다는 영유아들에게 걸리기 쉽다고 하니 요즘 가끔 거리에서 마스크를 벗고 있는 영유아들이 많습니다. 너무나 소중한 아이들에게 괴롭더라도 마스크는 꼭 착용을 하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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