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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전망]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부동산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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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부동산 시세가 올라가는 지역과 떨어지는 지역이 분명히 있을거라고 생각 합니다.

 

바이러스 여파로 주식 시장과 소비경기등 경제 전반에 큰 영향을 주고 있는 시점에 부동산에도 큰영향을 맞게 되는데요.

 

우한 페렴이라고 하는 코로나 바이러스는 중국인과 교포민에 밀집지역과 조선족 거주가 많은 지역이 수요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1. 중국인들의 밀집 지역

 

 

서울에 대부분 구로구, 금천구, 영등포구, 대림역에 중국인이 대부분 유입 되고 있고 현재 가격이 현저히 조금씩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중국에 왕래가 없다고 하더라도 우한에서 코로나가 먼저 발생하였기 때문에 인식 자체가 영향이 있을거라고 봅니다. 신도림 콜센터 사태와 더불어  구로구에 코로나 사태가 심각하여 대림역은 2호선과 7호선 환승 구간이기도 합니다.

 

2. 신천지 교회로 인한 과천 지역에 영향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대구교회를 진원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급속히 확산되며 신천지의 조직 규모와 활동에도 관심이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신천지 신도들은 교회를 넘어 다른 지역 교회에서도 예배를 보거나 모임 또는 전도, 교육 활동등 외부에 들어 나지 않도록 다방면으로 활동 하고 있습니다.

 

신천지에 따르면 대외적으로 밝히는 국내 교회 수는 74개입니다. 소속 성도는 24만명정도로 측정되고 있지만 진입하는 성도들을 더해도 사람수가 더 많을 것으로 봅니다.

 

신천지는 총회인 과천 교회를 비롯해 전국 12개 지파로 구성됩니다. 총회인 과천지역에 포함 되어 있고 주요 타겟인 과천에 활동하는 교회 말고도 다른 곳도 신천지 활동 영역 범위에 포함 될 수가 있습니다.

 

 

3. 상가지역에 점포 축소

 

부동산 시장 관점에서 보면 상가가 하향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측할 수 있습니다. 주택의 경우 어디든 생활을 해야 하므로 어쩔 수 없다 해도 상가는 그와 달리 대체할 방법이 매우 많아졌기 때문에 상가 투자를 교로 한다면 신중히 선택을 하여야 할 것같습니다.

 

폐점을 발표하는 매장의 위기는 계속 진행 중이고 백화점과 상가밀집 지역에도 임대료 때문에 버터내지 못하는 지역들이 속출히 발생 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사태가 점점 심화 되는 과정에서 역세권과 교육기관 밀집 지역등 좋은 입지를 알아보는 것도 좋지만 병세권에 가까운 곳에 선택을 하여 질병의 방어자세를 갖추어 접근성이 좋은 곳으로 선호 조건을 가지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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