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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박지선 사망] 박지선이 앓고 있었던 피부질환때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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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2일 그녀는 세상을 떠났습니다. 거짓말 같았던 기사가 쏟아지는 그때 문득 그런생각이 들었습니다. 과연 사실일까? 사실이면 왜 갑자기 모친이랑 세상을 떠나게 되었을까?

 

이 글은 추측이며 정확한 사실이 아니지만 당시 앓고 있었던 피부 질환에 대해서 알아보고자합니다.

 

삼가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출처-OSEN

일단 경찰서 의견에 따르면 박지선이 전화를 받지 않아 이상하게 여겨 박지선의 아버지가 신고하였으며, 출동한 경찰과 함께 집안으로 들어갔다고 합니다. 박지선이 우울증이 있었는지 여부는 확인 되지 않았지만 건강이 좋지 않았습니다.

박지선 어머니는 서울로 올라와 박지선과 함께 지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추측인데 질환으로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이 아닌가 조심스럽게 의견을 내봅니다.

 

방송취소와 수술도 시도했다는 박지선에 건강영향을 끼쳤던 피부질환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햇빛 알레르기

햇빛알레르기라는 피부질환은 햇빛에 의해 일어나는 알레르기, 즉 햇빛에 의해 더 쉽게 화상을 입고, 더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이 질환은 여름날에 뜨거운 햇살을 피하기위해 선크림을 일반인보다 두껍게 발라야 화상을 피할 수 있을 정도로 괴로운 병입니다.

 

출처-삼성서울병원

 

 

박지선이 알고 있던 햇빛 알레르기가 일어나는 원인은 자외선 때문입니다. 자외선들이 표피와 진피 층을 투과해 표피 밑에 있는 면역세포를 자극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킵니다. 

 

알레르기 증상은 얼굴 전체가 빨갛게 달아 오르고 가려우며, 두드러기가 생기기도 하고 심하면 진물이 생깁니다.

빠르게 완화시키는 방법은 냉찜질과 햇빛이 없는곳에서 쉬기도 하며, 오랜 기간에 증상이 계속되면 피부염으로 진행할 확률이 높습니다. 치료법은 딱히 없으며 관리하는 방법 밖엔 없다고 합니다.

 

나무위키에 따른 정보에 의하면 헬무트 콜 전 독일 총리의 부인 한네로레 여사의 경우 햇빛 알레르기가 엄청 심해 신체적, 정신적 고통에 시달려 자살한바가 있고 심한 햇빛 알레르기 환자는 활동에 상당히 제약을 받고 대인기피증과, 우울증을 겪습니다.

 

 

안타까운 사망소식에 놀랍지만 좋은 세상에서 편히 쉬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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