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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랜드] 임채무가 운영하는 이유와 유치 및 현재 상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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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찰스리입니다. 미운오리새끼에도 방영된 임채무에 두리랜드 이야기를 보고 감동적이라 블로그에 담아보려고 합니다.

탤런트 임채무씨는 40년전 무명시절에 장흥유원지에서 촬영 대기로 기다리고 있는동안 어른들이 놀러와 고기를 구워 먹고 술에 취해 노는데 어린아이들이 옆에서 싸움으로 인해 다치는 모습을 보고 놀이공원을 설립하겠다고 결심한것이 운영하게 된 계기라고 합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출처 - SBSPLUS

140억정도 투자를 하여 꾸준히 운영 중인데 원래 두리랜드는 야외에 가족들이 함께 놀 수 있도록 공원으로 개설되었는데 미세먼지와 안전성을 위해 건물 내부 시설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현재 2020년 4월 30일 정식으로 개장되었고 기도 양주시 장흥면 일영리 44-17에 위치하였습니다. 네이버지도 거리뷰로 보니 얼마 안된 건물이라 깨끗해 보입니다. 

출처 - 두리랜드 홈페이지

운영계획으로 인하여 입장료가 2020년 9월 30일 이후 조정 되었지만 일반 놀이공원 보단 싸지만 임채무씨가 아이들 생각하는 거면 비싸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을 위해 투자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을듯 하네요!

현재도 코로나 속에도 운영은 하고 있고 야외 운영도 한다니 정말 나들이가기 마음도 좋고 기분이 가벼울 것 같습니다.

출처 - 두리랜드 홈페이지

 

두리 플레이파크에는 성인보다는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기구와 다양한 교육 체험관도 있어 아이들에겐 정말 좋은 환경인 것 같습니다. 일반 놀이공원과 다를게 없이 스낵이라던가 간식거리를 살 수 있는 공간도 있어 아이들을 위해 하루 정도는 투자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꿈을 가진 사람들이 여러명 나와 아이들을 위한 공간들이 생겨났으면 하네요. 요즘 뛰어노는 어린친구들을 본적이 없습니다. 코로나때문이라도 하루 빨리 옛날 어렸을때 뛰어 놀았던 것처럼 밝은 세상이 나타났으면 합니다. 

 

이상 찰스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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