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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한인택 고등학생 피살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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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찰스리입니다. 한인택 고등학생 피살사건에 대해서 업로드하려고 합니다. 2005년 9월 어느날 친구와 PC방에서 게임을 하고 난뒤 귀가길에 차비가 없어 걸어가던중 고등학생 1학년이었던 한인택 학생은 복부에 칼에 찔려 경찰에 신고전화를 하였습니다.

 

신고내용은 이미 칼에 찔린 상태에서 신고를 한 상황이라 전달이 안되었던 것 같습니다. 현장을 지나던 사람이 쓰러져 있던 한인택 학생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하였지만 그자리에서 사망하게 된 사건입니다.

출처 - 그것이 알고싶다

칼에 찔린 한인택 학생에 마지막 음성메시지를 토대로 학교 주변인들을 조사하게 되었는데요.

음성 메시지 내용에 이름과 매칭되는 김 군의 자백을 얻어내 체포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건 경찰유도질문과 거짓 자백으로 이루어진 내용으로 진범이 아닌걸로 생각됩니다.

 

 

출처 - 그것이 알고싶다

음성 메시지는 한인택 학생이 죽기전에 이름을 부르는것도 이상하고 현재 기술로 판단하였을때는 이름을 부른건 아닌것같다고 방영되었습니다. 

이처럼 경찰은 사건해결에 급급하여 죄없는 주변인들을 괴롭혀 상상못할 추긍으로 진범아닌 엉뚱한 사람을 협박하는 것 밖에는 안됩니다. 여기서 엄청난 실망을 하게 되었고 무모한 시민들을 괴롭히는건 경찰이 아닌가 싶습니다.

현재까지 목격자를 계속 찾고 있으며 CCTV가 없는 그 상황에서 증거물인 칼자루 가지고 사건을 해결하긴 어렵지만 확실하지 않은 상태에서 범인을 몰아간다는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출처 - 그것이 알고싶다

당시 발견된 칼자루는 오돌토돌한 면때문에 당시 분진 지문채취가 불가능한 낚시할때 사용되는 칼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특수무기를 가진 사람이면 목격자가 나타날 수 있는 확률이 있을것 같습니다.  결국 체포되었던 김군은 무죄판결이 되었지만 트라우마로 가족들도 지친상태여서 기피하는것 같습니다. 

이러한 정신적 보상은 받지도 못하구요....

 

결국 15년이 지난 지금 사건의 실마리는 목격자밖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당시 수사기관이 사건을 해결하는데 많은 부족함이 있었지만 무조건 해결하는데 초점을 맞추지 말고 꾸준한 증거와 목격자로 확실한 진범을 잡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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