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거리두기 3단계와 확진자 계속 늘어나는 이유

안녕하세요. 찰스리입니다. 오늘도 코로나 확진이 계속 늘어나고 거리두기 3단계로 돌입을 하냐 안하냐 정말 끊이지를 않습니다. 대한민국 이래 바이러스 최대 심각한 상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갑자기 왜 확진자가 늘어나는 걸까요?"

출처 - JHU CSSE COVID-19 Data

통계 자료로 보면 1년동안 그래프가 겨울이 유난히 다른계절보다는 확연히 늘어나 있습니다.

 

추운날씨에는 바이러스가 인간의 몸 밖에 있어도 더욱 잘 살아남습니다. 영국의 응급 의학 자문단에 따르면 섭씨 4도가 코로나 바이러스가 살아남기에 가장 좋은 온도이며 겨울에는 바이러스의 활동을 억제하는 태양광 자외선도 작습니다.

 

그로인해 바이러스는 겨울 추위에 좋은점들이 많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야외 모임보다는 실내 모임이 더 많아지고 요즘 미세먼지로 인하여 창문을 열거나 밖에 날씨로 인하여 환기를 시키는 빈도도 더욱 줄어듭니다.  

 

우리나라도 4계절이 주기적으로 돌아가는 나라이기때문에 지금 현재 여름까지는 확진자가 줄어들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봄에는 미세먼지로 인해 환기가 적어지고 대비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팩트는 갑자기 줄어들지는 않다는 거죠!

 

거리두기 3단계 격상문제로 하냐 안하냐 논란이 많은데요. 

 

 

3단계는 산업, 생활시설에 필요한 시설을 제외한 집합 금지명령을 내립니다. 음식점 또한 이용인원과 운영시간을 제한하고 학교는 원격수업으로 전환됩니다. 종교활동은 원친적으로 1인 온라인 영상만 가능하며 종교활동 주관의 모임 및 식사는 금지 입니다.

 

최근 종교활동으로 인해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되므로 필수로 제한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중요한 직장은 필수인력 외에는 재택근무가 의무화 되고 점심시간 또한 모여서 먹는게 아니라 시간으로 나뉘어 식사 운영될 것 같습니다. 이게 지켜질지 의문이고 또한 회사에서 그렇게 실행되는게 얼마나 될까 싶습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건 3단계 보다는 서로 조심해야 하는 상황에 아직 스키장에 사람 모이는 광경을 보면 정말 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이 지켜야 나라한테 쓴소리를 할 수 있는데도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