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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아동 학대사건] 양 부모는 어떤 사람인가? 학대는 어떠한심리를 가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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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찰쓰리입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을 보고 너무나 안타까운 소식에 글을 적습니다. 

16개월 입양아가 학대로 인해 사망하게된 정인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정인이가 어떻게 학대가 되었는지 또한 입양한 양부모는 어떠한 사람이고 학대를 하게된 심리는 어떠한 심리를 가지게 되었는지 알아봅시다.

 

출처 -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

입양후 바로 한달이 되자마자 학대가 시작되어 8개월동안 아동학대가 진행되었습니다.

당시 어린이집 교사가 처음으로 신고를 하였지만 경찰은 더딘 조사로 인해 사건이 무혐의로 처리가 되었습니다.

 

"왜 무혐의로 쉽게 끝나는가?"

 

경찰에 의견에 따르면 입양 관련 봉사를 해온 양부모에 대해 좋은 일을 하는 사람들이 옳지 않은 일을 했을리 없다라는 편견을 가졌습니다. 더딘 조사와 넘어가기식에 수사로 인해 무혐의로 쉽게 풀려 나가 더 큰 학대로 확장이 되갑니다.

 

두번째 신고는 주차장에서 차안에 홀로 아이가 있다라는 신고를 접수하였는데 한달 뒤에야 움직여 주차장 인근 학원과 주변 건물에 CCTV를 요청하였지만 한달뒤에 기록은 삭제되어 찾을 수 없다며 무혐의 처리가 되었습니다.

 

세번째 신고는 독감 접종을 접수한 병원에서 소아과 의사가 허벅지 안쪽에서 멍을 발견을 하고 넘어지는 상처가 아니고 학대가 의심되어 경찰에 신고를 하였지만 아동보호전문기관이 나서서 정인이 양부모의 단골 병원으로 데려가 진찰을 봤지만 구내염으로 판정해 짧은 소견으로 경찰이 넘겼습니다.

 

 

이러한 3건의 학대 신고를 무혐의로 판정한 양천경찰서는 책임일지고 물러나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태어난지 16개월만에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도착을 하였는데 처참한 모습으로 사망한 상태로 도착하였습니다.

출처 -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

 

양부모는 어떠한 사람인가?

양부모인 남편안씨, 부인 장씨는 모두 경북 지역의 목사 자녀로 경북 포항에 위치한 어느 대학교 대학원 캠퍼스 커플로 결혼을 하였습니다. 부인 장씨는 평소 과시욕이 강하고 충동적으로 행동하는게 많았다고 합니다. 자기 집안 이야기를 하며 남편이 방송국 PD이고 동생이 변호사라고 이야기를 하였는데 모두 거짓으로 들어났고 실제로 남편은 기독교방송국에 행정실 직원이고 남동생은 같은 출신 대학교의 법학 관련 학과 출신일 뿐 국내 변호사는 아니고 심지어 변호사 자격증 보유자도 아니였습니다.

이처럼 자기과시가 심하였고 종교적인 언행을 이야기하며 미국 유학파 출신을 강조하고  순간 감정을 참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양모에게 문제가 심각해 보입니다.

 

학대는 어떠한심리를 가졌을까?

첫째 아이는 실제 부모이지만 목사로써 둘째 아이를 입양으로 선행을 하며 봉사로인해 선한이미지 목적으로 입양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이를 입양하는 순간 목표 달성과 함께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 거라는 심리를 가졌지만 감정과 과시욕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아이에게 그대로 학대가능성이 높습니다.

 

아이의 몸에 상처들과 멍에 대한 인터뷰를 하였을때도 아이의 기질 탓을 하며 무책임말을 하며 키울생각이 전혀 없다는 의사표현을 한 것과 같은 말을 한 것입니다.

 

글을 쓰는 저도 문장 하나 하나 입력할때마다 화가 계속 나는데 이러한 안타까운 사건으로 인해 국가 복지가 도대체 2021년에 맞는 민주주의 국가의 복지환경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습니다. 이러한 아이의 무관심 속에 저출산 육아를 강조하는 정부가 너무 한심스럽고 국민인 저는 아이낳기가 더욱 꺼려지고 대한민국 자체가 세계적으로 질이 떨어지는 나라로 이미지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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