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주식과 부동산 투자, 이명박 다스 관련 횡령

안녕하세요 찰스리입니다. 이번에도 창사 30주년 관련하여 주식열풍, 부동산 투기, 이명박 관련 BBK 내용을 가지고 방영되었는데요. 한번 성공은 영원한 성공인가 ? 부자가 되는 건 투자 밖에 없다. 한번 부자는 영원한 부자가 되는 것인가 ?

 

내용을 보니 정말 답답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 나라에서 이렇게 생각하게 만든건 환경밖에 없지 않을까요?

행복한 생활은 과연 돈 밖에 없나 이 생각합니다. 현재 20대 30대가 주식시장 열풍이 불어 투자가 유행인 만큼 퍼져 가고 있습니다. 월급 가지고는 집을 마련할 수 없을정도인 지금은 낯설지는 않습니다.

 

 

출처 - 그것이 알고싶다

투자만이 부자가 될 수 있다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리딩 사기와 조작으로 피해는 늘 끊이질 않고 있고 늘 주변에 있습니다. 물론 수익이 매일 가져다 주면 좋지만 한번 상황으로 반전이 찾아와 가지고 있던 돈마져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항상 투자는 신중히 해야 하며 돈을 많이 벌고 있다고 해서 마음을 내려놓고 있어야 되는건 아닌가봅니다.

 

비트코인으로 화제가 됬던 3년전에 방영되었던 '쩐의 전쟁' 비트코인 투자자 또한 현재 가지고 만 있던 코인도 언젠가 잃을수도 있고 가치가 더 커질 수도 있지만 현재 손해를 겪고 있어 투자를 멈추지 않고 계속 진행중인 상태입니다.

 

사람에 욕심이라는게 끊지 못하는 것, 만족스러운 상황이 와도 만족을 찾게 되는 패턴은 변하지를 않는 것 같습니다.

 

최근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징역 17년 최종판결이 확정되었습니다. 2002년 금융시장에서 옵셔널 벤처스 회사를 인수한 유명 펀드 매니저는 371억원을 횡령해 미국으로 출국하였습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회사를 소유했다고 알려진 유명 기업가는 2008년 대한민국 17대 대통령으로 취임하게 됩니다. 피해 투자자는 5000명이 넘고 피해액은 천억원에 가까운 금액입니다.

 

이어진 16년간 재판과 피해자들은 재판에서 승소 하였으나 그들이 받아야할 140억원이 송금되었던 다스회사입니다.

 

이처럼 투자로 인해 행복해야 할 상황이 아닌 결국 손해 보는 사례가 더욱 많은 상황이 많습니다. 

돈으로 돈을 번다는건 쉽게 벌 수도 있으나 쉽게 잃는건 한순간이 될 수도 있다는 것 또한 잃지 않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