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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삼례나라슈퍼 살인사건의 진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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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찰쓰리입니다. 개인블로그로 그것이 알고싶다에 정말 팬으로써 글을 업로드하는데요. 유독 그것이 알고싶다 글을 올리면 많이들 보셔서 저번주 토요일에 방영되었던 창사특집 내용을 다뤄볼까 합니다.

 

 

1999년 2월 6일 전부 완주군 삼례읍에 위치한 나라슈퍼가게에 3인조 강도가 칩입하였고 슈퍼할머니가 질식사, 금품과 현금을 챙겨 달아난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할머니 질식사 내용은 강도 칩입 당시 할머니 입에 다가 소리를 안내리려고 청테이프를 감아놨는데 잠깐 숨을 못쉬어 기절한 상태에서 놀란 3명은 그릇에 물을 담아 입에다가  인공호흡과 심페소생술 또한 실시하였고 물을 부어 정신을 깨려고 하였으나 이미 질식사로 숨진 사건이다.

 

 

사건 발생 9일만에 당시 살고 있던 청년 3명이 잡혀 범행사실을 자백하고 밝혀저 3~6년의 징역형을 선고 받은 사건입니다.

 

출처(뉴스타파)

 

그러나 이 3명은 진범이 아닌 억울하게 옥살이를 하게된 청년입니다. 조사과정에서 무차별 형사의 폭행으로 인해 지적장애를 가진 사람에게 무자비하게 협박으로 거짓 자백을 받아냅니다. 무혐의 주장을 10년이상 주장해왔고 1999년 11월 진범은 따로 있다는 제보를 받고 용의자 3명을 검거하였으나 이들은 무혐의 처분을 내려 어처구니 없는 사건의 결말이 되어 버렸습니다.

 

무혐의 받은 3명의 용의자중 한명은 자신의 범죄를 밝혀 2016년도에 모든 것을 밝혀 유족앞에서 사죄를 하고 자신 대신 살인누명을 쓰고 있는 3명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노력하여 급격히 뒤집어지는 상황이 되버렸습니다.

 

현재 나머지 진범중 한명은 2015년 말에 자살, 그리고 남은 한명은 자신의 범죄를 부인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시간이 흘러 할머니 사위인 박 씨가 1999년 당시 촬영한 당시 경찰검증 영상에 이래라 저래라 강요하는 장면이 결정적인 영상증거로 남아 2016년에 거짓 자백한 3명의 청년들은 17년만에 최종 무죄 확정 판결을 받아 무죄가 확정 된것이다.

 

 

현재 억울하게 감옥살이를 하게된 3명에게 총 11억여원을 3명에게 나뉘어 형사 보상금액으로 결정하여 이사건은 공소시효로 끝나게 되어 창사특집에 누명을 씌우게 된 사건으로 나오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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