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예보] 5월 25일 기상청 시간별 일기 예보에 대해서 알아보기

누리호 3차 발사가 예정 되어 있는 5월 25일 날씨는 한낮 기온이 28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가 보이겠습니다.

다만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중부지방은 밤부터 흐려지겠습니다. 서해5도에서는 내일 밤부터 모레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강수량은 5~20mm의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서해중부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으므로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최대 1.5m,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최대 1m로 일겠습니다.

1. 날씨 기온

25일 아침 최저기온은 11도에서 18도로 평년과 비슷하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대전 28도, 울산23도, 경상남도 23~26도로 5월 25일과 비슷한 날씨가 이어져가겠습니다.

5월 24일 날씨와 비슷한 기온이지만 대전의 경우에는 한낮 기온이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과 보통 수준으로 예상이 되며

5월 20일 오후 3시경부터 괌 남남동쪽 먼바다 부근에서 발생하여 제2호 태풍 마와라는 24일 오전 3시경에 중심기압 930 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최대 풍속 최대 50m(시속 180km) 강풍반경이 380km나 되는 초대형 태풍입니다.

태풍 마와르 경로는 계속해서 괌 남동쪽 약 130km 부근 해상을 지나 북서진방향으로 시속 13km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5월 26일 오전 3시경 쯤에는 중심기압이 떨어지지 않고 920 헥토파스칼, 최대 풍속 초속 53m(시속191km) 매우 강한 세력으로 괌 서쪽 방향 590km 부근 해상까지 접근하여 서북서진할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