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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럴 마케팅] 뜻과 성공사례 그리고 블로그로 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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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찰쓰리입니다. 마케팅 업계에서 종사하시는 분이거나 영업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들어봤을 바이럴 마케팅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합니다.

언제부턴가 바이럴 마케팅이라는 단어가 유행을 타면서 광고 대행사에도 많이 쓰이고 있는데요. 요즘 뜻을 아시는분들이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마케팅홍보 일을 시작하면서 이게 도대체 어떤건지 공부하는 차원에서 블로그에도 과연 어떤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저도 역시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으로써 한번쯤은 정리하고 기록을 해야겠다 싶어서 포스팅을 하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1. 바이럴 마케팅의 뜻과 성공 사례

바이럴 마케팅이 처음으로 거론되기 시작된 것은 2004년 인터넷 서비스 싸이월드 미니홈피로 회원수 1200만명, 20대의 90%가 회원인 사이트로 도토리 등을 판매해 하루 평균 1억 5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던 그시기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개인이 인터넷 가상공간에서 타인과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서비스로 커뮤니케이션 커뮤니티가 처음으로 활성화가 도입되었습니다. 

당시 이메일이나 다른 전파 가능한 매체를 통해야만 소통이 가능하였지만 미니홈피의 일촌 파도타기 기능은 어떤정보가 공유가 되면 자신과 관계를 맺은 사람, 그 사람에서 관계를 맺은사람 빠르게 바이러스처럼 퍼져가는 의미를 생각해보시면 되겠습니다.

자발적이고 우호적으로 전파가 되므로 어떤홍보에 대해서 시간과 비용이 들어가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마케팅홍보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입소문처럼 빠르게 정보를 퍼트리므로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현재 기업이나 기업의 제품을 홍보할 수 있도록 제작하여 널리 퍼지는 마케팅 기법으로 소셜네트워크 플랫폼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네이버밴드 등 자신의 채널을 브랜드화하고 온라인 상품후기, 여행지에 대한 정보, 노하우 등 관심사로 인한 입소문을 손쉽게 얻을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바이럴 마케팅의 실패

좋은 정보로 이미지가 상향되고 도움이 되는건 좋은데 나쁜정보도 그만큼 빠르게 퍼져가는 순간 비난과 모욕또한 금방 피드백을 받습니다. 

미국의 월마트는 한국에서 처음 도입되기전부터 블로그에 긍정적인 내용만 담아서 단점이 거의 없는 브랜드이미지로 좋은평가를 받으려고 했지만 소비자들이 의심을 제기했고 직접적인 참여로 인하여 여론형성 실패로 역효과를 맞아 바이럴마케팅에 실패하였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지속적인 소비자의 유행 패턴과 니즈 파악이 우선적으로 마련을 해야만 기업 운영 시스템도 개선될 수 있는 사항입니다.

 

2. 바이럴 마케팅을 일반 블로그에 가능한가?

네이버, 다음, 구글 3사 서비스의 검색 유형이 다양해지면서 양질의 정보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이 증가하였습니다. 

나의 블로그로 유입된 사람은 옷가게에서 옷을 고르듯 정보탐색을 하면서 머무르는 시간이 짧은 유저들은 바로 이탈하고 좋은정보라고 판단되면 체류시간이 길어집니다. 

블로그에서 바이럴마케팅을 간접적으로 경험하였던 것은 코로나바이러스 시기에 바이러스 인식이 가장 심각 수준으로 올라갔을때 당시 파라바이러스 증상 관련 포스팅을 한 기억이 있습니다.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겠다 싶어서 감염과 예방에 대한 총정리를 업로드하였는데 유입경로를 스쳐보는데 맘카페에서 제 글이 공유가 되어 정보가 자연스럽게 전파되었습니다.

이 포스팅 하나만으로 블로그 방문자가 급격히 늘게 되었고 부수적인 수익 또한 함께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로써 저는 업로드 시기와 트렌드에 맞춰서 글을 업로드하면 바로 반응이 즉각적으로 일으킨다는 것을 깨닫고 롱테일키워드 장점과 숏테일 키워드의 장점 둘다 가져올수 있었습니다.

어떤 글을 쓰던 똑같지만 포스팅된 글은 정성들여서 써야 된다는 것은 추후에 그 글을 다시 가공해서 시기에 맞춰서 바이럴마케팅을 할 수 있다는 겁니다.

또한 블로그 지수도 신뢰를 만들고 인기도 점수가 올라가 상위노출이 최적회되어있는 블로그로 탄생되는 것입니다. 단순 복사 붙여넣기로 글을 쓰는것이 아닌 대학교에서 교수가 과제를 내주면 논문이나 레포트를 쓰듯이 자료들을 한번 정리해서 남들이 잘쓰는 논문이나 과제를 훔쳐보듯이 탐스러운 글을 작성하시는 연습을 많이 해보시길 바랍니다.

저 또한 그게 아직 어렵긴 하지만 정리만 잘된다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블로그를 쓰다가 그만두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저는 포기하지 않은 이유는 잃을게 없다라고 인식하는 겁니다. 

시간만 뺏기는 것이 아닌 분명 글쓰기는 자신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수단이라고 생각됩니다. 남들보다 훌륭한 글을 쓰면 분명 많은 영역에서 기회가 생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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