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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

[서울 삼계탕 맛집] 여름 보양식 관악구 맛집 '소문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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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찰쓰리입니다. 다가오는 초복에는 삼계탕을 비롯한 보양식이 인기가 많습니다. 

하지만 물가상승과 사료값 인상에 닭고기 도매가는 1년전보다 27%이상 상승하였습니다.

삼계탕집을 가더라도 기본 15,000원부터 시작해서 20,000원까지 부담스러운 가격에 고민이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소개해드릴 곳은 서울 삼계탕 맛집으로 관악구에서도 괜찮은 가격으로 삼계탕을 즐길 수 있는 곳을 찾았습니다.

여름보양식을 즐기는 삼계탕을 15,000원보다 부담스럽지 않은가격 13,000원에 먹을 수 있습니다.

서울 삼계탕 맛집

가게이름은 '소문난 집'이며 낙성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2005년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17년이나된 삼계탕,영양탕, 닭볶음탕, 한방백숙, 한방오리백숙 등 보양식만 파는 음식점가게를 찾았습니다.

가격은 어떻습니까?

서울 삼계탕 맛집

인터넷에 검색하였을때는 12,000원이라고 되어있는데 1,000원이 올라서 영양탕, 삼계탕이 13,000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한방백숙, 옻닭, 한방오리백숙, 옻오리 55,000원에 모시고 있습니다.

음식점이 인헌시장 근처에 있어서 그런지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고 이만한 가격에 사람도 적당하게 있는 곳이라 평일 저녁에도 괜찮을 것같습니다.

서울 삼계탕 맛집

삼계탕맛은 어떻습니까?

삼계탕을 시켜서 먹어보았는데 깍두기, 김치, 양파, 고추, 소금 이렇게 반찬이 나오구 팔팔끓는 삼계탕이 나옵니다.

김치는 젓갈향이 좀 쎄고, 깍두기는 정말 삼계탕과 잘어울렸습니다. 심지어 깍두기가 너무 맛있어서 세번 달라고 해서 좀 죄송스럽다면서 더 달라고 하였습니다.

고추는 살짝 매웠고, 양파는 아삭한게 닭고기랑 잘 어울렸습니다. 

삼계탕 맛은 한방재료와 양파껍질, 파뿌리, 대추, 약밥이 들어있어서 국물은 깔끔하였습니다.

삼계탕이 대부분 기름때문에 느끼하지만 여기는 닭고기맛이 부드럽고 질기지도 않아 아이들한테도 괜찮을 것같습니다. 

한방재료도 적당히 들어가서 잡내가 안나고 한방향도 쎄지 않아서 밸런스가 딱 좋았습니다. 양도 많아서 정말 배불렀습니다. 

13,000원에 행복이 반계탕이 아닌 삼계탕 한그릇이어서 너무좋았습니다.

서울 삼계탕 맛집

원산지는 혹시 어딥니까?

원산지 표시판에 메뉴마다 원산지를 공개할 의무가 있어서 표시판을 걸어놓은것을 찍어봤습니다.

모든 메뉴, 반찬, 밥 등 모든것이 국내산이라 뿌듯하였습니다. 

원산지 표시판도 국내산이라 되어있으면 믿고 먹을 수 있다는 게 아니겠습니까?

요즘 중국산, 미국산등 국내산이랑 너무 비교되서 입맛이 안 맞는 분들을 위해서 국내산 표시판을 공개하겠습니다.

서울 삼계탕 맛집

삼계탕 음식점이 어디있습니까?

서울 삼계탕 맛집
서울 삼계탕 맛집

낙성대역에서 멀지 않은 1번출구에서 인헌시장을 끼고 있는 골목길을 가면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인헌시장도 나름 괜찮아서 식사하시고 소화도 되실겸 구경하는것도 좋습니다.

주차장은 3~4대정도 주차가 가능하나 거주지역에 살고 계신분들이 주차를 하는것 같아서 다른 공용주차장을 이용하시는 거나 골목길에서 주차하는것도 괜찮습니다. 

 

가게이름: 소문난 집

전화번호: 02-888-7745

주소:

서울 관악구 인헌2길 8-2 (우)08793지번봉천동 1656-26

운영시간 안내

금일영업마감
  • 매일 10:30 ~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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