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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 사건정리] 평창올림픽 코치와 카톡 대화 내용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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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찰쓰리입니다. 심석희가 수면으로 떠오르는 이유와 평창올림픽 코치와 나눈 대화 내용에 대한 심석희 사건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유출된 카톡내용은 디스패치에서 공개를 하였고 어떤 대화가 있었는지 파헤처 보겠습니다.

 

1. 심석희와 최민정에 불화

평창올림픽으로 돌아가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500m 조별예선 2월 10일자 경기도 돌아가봅니다. 

이 때 예선전에 우리나라 여자 선수 조편성은 심석희 선수는 4조, 최민정 선수는 8조입니다. 

 

심석희 선수는 4조 예선전에서 3위로 예선탈락을 하게됩니다.

 

심석희 예선경기 - 예선탈락

심석희 사건정리

반면 최민정 선수는 예선 4조 경기(중국- 취춘위, 이탈리아-마르티나 발체피나, 헝가리-페트라 야스자파티)를 준비하는 과정에 심석희 선수는 해당 경기를 숙소에서 지켜보면서 C코치랑 카톡으로 대화하면서 지켜보았습니다.

심석희 사건정리

대화내용을 보았듯이 심석희선수는 같은 나라 동료인 최민정을 선수를 응원하는것이 아닌 중국에 취춘위선수를 응원합니다.  

"춘위가 커신이를 위해서" 커신은 무슨 의미를 가지는지 궁금합니다. 커신은 판커신 선수를 말합니다. 당시 판커신의 라이벌은 최민정 선수인데요. 최민정선수와 맞붙기전에 취춘위선수가 최민정을 탈락시키는 마음으로 취춘위선수를 C코치와 심석희선수가 응원합니다.

 

최민정 예선경기 - 2위로 준결승진출

심석희 사건정리

4조 예선경기 - 취준위 1위, 최민정 2위

3조 예선경기 - 판커신 2위,

 

예선경기가 이렇게 결과가 나와 취준위, 최민정, 판커신 준결승에서 만나게 됩니다.

 

준결승 경기 - 최민정 결승진출, 판커신은 반칙으로 실격

심석희 사건정리
심석희 사건정리

최민정 선수는 준결승에서 42초 422를 기록하여 올림픽 신기록으로 결승에 진출하였습니다. 이날 중국 쇼트트랙 선수들이 줄줄이 실격 처분을 받고 신기록까지 세운 최민정 선수에게 기대감이 컸습니다. 당시 500m 쇼트트랙 경기 금메달을 단 한번도 획득하지 못하여 집중되어 있었습니다.

 

결승 경기 - 최민정 실격처리

심석희 사건정리

은메달을 획득하였다고 소식이 전하였지만 실격으로 그만 탈락하게 됩니다. 결국 메달은 금,은,동 획득하지 못하였습니다.

심석희 사건정리
심석희 사건정리

은메달 실격원인은 임페딩 반칙이었습니다. 국제빙상경기연맹은 임페딩을 '고의로 방해, 가로막기(블로킹), 차징(공격), 또는 몸의 어느 부분으로 다른 선수를 미는 것' 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심판들은 최민정이 킴 부탱(캐나다)을 추월하며 임페딩을 저질렀다고 판단을 하였습니다. 

 

"최민정의 메달획득 실패로 인터뷰 내용에서 국민들에게 너무 죄송하다고 표현을 하였습니다"

심석희선수는 인터뷰 내용 보고 C코치와 카톡으로 대화를 합니다.

 

심석희 사건정리

이날 최민정은 지난 인터뷰에서 "나보다 준비를 많이 한 선수가 있다면 이기겠지만 나도 최선을 다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준비했다"라고 인터뷰했습니다.

 

그래서 심석희 선수가 카톡에 자기보다 열심히 준비한 사람 있음 금메달 가져가라는 의미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이렇듯 경기 내용과 C코치 대화내용을 보면 C코치와 심석희 선수는 우리나라 선수가 맞나 싶습니다. 올림픽 대회에서 질투와 단합이 전혀 안보이는 대한민국 국가 대표팀인게 너무 실망스럽고 화가납니다.

 

2. 3000M 계주 금메달 경기 C코치와 뒷담화

심석희 사건정리

심석희 선수 스타트로 심석희->최민정->김아랑->김예진 순으로 바통을 전달하는 계주경기가 시작해 진행을 했었습니다. 

넘어진 김아랑 선수

심석희 사건정리

3위로 계속 뒤쳐져 있던 한국 선수들은 당시 마지막 김아랑 선수가 6바퀴를 남기고 아웃코스로 치고 나아가 2바퀴 반을 멈추지 않고 달렸습니다. 2위자리로 올라와 김아랑이 바통을 넘겨주다 넘어지기도 하였습니다.

마지막 최민정 선수가 2바퀴를 전력질주를 하여 중국을 따돌려 가장 결승선을 통과하여 금메달을 차지하였습니다.

 

못보신 분들을 위하여 쇼트트랙 여자 3000M 금메달 영상 링크를 올렸습니다 

쇼트트랙 여자 3000M 다시보기

https://programs.sbs.co.kr/sports/pyeongchang2018/vod/52366/22000263972

 

풀영상 -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대한민국 금메달

SBS 온에어/VOD/클립영상 즐기기!

programs.sbs.co.kr

영상에 보았듯이 국가대표 김선태감독이 최민정선수와 김아랑 선수를 금메달 기쁨에 끌어안았던 장면도 성추행이 아니냐고 부정을 하는 C코치가 어이없습니다.

심석희 사건정리

바톤을 넘겨주다 넘어진 김아랑 선수를 비판하는 C코치와 심석희 선수 대화내용

심석희 사건정리

김아랑 선수가 아웃코스로 전력질주하는 내용을 비판하는 C코치와 심석희선수 대화내용

심석희 사건정리
심석희 사건정리

3. 쇼트트랙 1000M 결승을 앞두고 C코치와 작전 계획

2018년 2월 22일 여자 쇼트트랙 1000M 결승을 앞두고 C코치와 심석희 선수는 어김없이 대화를 하였습니다. 

브래드버리 만들자라는 의미 과연 무엇일까요?

심석희 사건정리

자꾸 언급되는 브래드버리 그뜻은 바로 밑에 영상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심석희 사건정리

스티븐 브래드버리를 뜻하는 의미를 말합니다. 2002년 솔트레이크 시티 올림픽에서 1000M경기 결승선 반 바퀴를 앞둔 상황에서 리자쥔이 오노를 추월 하고자 아웃코소를 치고 나갔지만 오노는 몸을 밀쳐 막아 리자쥔이 넘어지는 바람에 5명 선수중 4명에 선수가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하여 꼴지를 달리던 브래드버리는 편하게 금메달을 쟁취한 선수를 말합니다.

 

2018년 2월 22일 여자 쇼트트랙 1000M 결승날 최민정, 심석희 수잔 슐팅, 킴 부탱, 아리아나 폰타나 스타트 라인에서 출발하여 킴 부탱이 중반가지 맨 앞을 지켜왔었고 심석희는 3위 그리고 최민정은 5위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최민정은 바깥돌기 즉 아웃코스로 나머지 2바퀴를 남겨두고 치고 나아가 계속 추월을 시도하려하였습니다. 하지만 최민정이 가속을 내어 치고 나가는순간 심석희 선수와 뒤엉켜 메달획득에 실패하였습니다.

 

쇼트트랙 1000M 결승 - 뒤엉킨 최민정선수와 심석희선수

심석희 사건정리

거짓말 처럼 브래드버리 작전 그대로 뒤엉키고 한국 선수 최민정과 심석희 선수는 나뒹굴었고 실패하게 되었습니다.

심석희 사건정리

후련하겠다 최고였어 말하는 C코치, 최민정과 결국 안좋게 될거라고 예측한듯 말하네요. 결국 금메달 올림픽에 큰 무대, 그리고 우리나라 동계 올림픽 역사상 처음으로 열리는 평창올림픽에서 계획된 조작경기, 빙상계 국가대표팀 불화 도대체 장난처럼 경기를 주무르듯이 코치와 선수에 대화내용은 혐오스럽습니다.

4. C코치는 누구?

심석희 사건정리

조향민 코치는 나이로 1986년 7월 26일 출생으로 조향민 아내 부인은 이주리로 자녀를 두고 있으며 한국체육대학교 체육학과 학사 학위 취득후 2014년 프랑스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활약한 바가 있습니다.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프랑스 쇼트트랙 대표팀 코치로 참가한뒤 올림픽 직후 감독으로 승격되었습니다.

 

당시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당시 조향민은 쇼트트랙 여자대표 코치를 맡았습니다.

심석희 선수와 같은 한국체육대학교 체육학과를 나왔으며 배우 송중기 친구로도 알려져있습니다. 배우 송중기는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중학교 2학년때까지 쇼트트랙 선수를 활약을 하였다라고 밝혀져 있었습니다. 

이주리 아내를 두고 심석희와 불륜의 관계가 아니냐 라는 질문도 있지만 심석희와 조향민 아내 이주리와도 관계가 좋은걸로 알고 있고 인스타그램에 같이 사진을 찍으며 생일축하를 하는 게시물도 있는걸로 보아 사이가 매우 좋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카톡 유출내용이 너무 많아 심석희 사건정리를 해보았는데요. 심석희 사건정리를 하면서 느낀점은 보통사이가 아닌 C코치와 국가대표로써 몇년을 같이 동고동락했던 김아랑선수, 최민정선수는 어떻게 버텨왔으며 카톡뿐만 아니라 알려저있지 않은 불미스러운 일이 많을거라 예상됩니다.

또한 심석희 선수를 상대로 3년여간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재범 전 국가대표팀 코치가 징역 13년을 선고받고 복역중인데 이번 논란으로 어떻게 작용될지도 의문입니다. 갖은 논란과 대화내용으로 보아 심석희 선수가 진술한 내용이 신빙성이 있는지 검토를 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조향민 코치 또한 코치로써 자격을 박탈해야 하며 빙상계에서 처벌을 엄격히 하여 다시는 다음 동계올림픽에 이러한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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