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 공유

[홍삼의 효능] 성분의 종류와 특징 그리고 제대로 먹는 방법

반응형

안녕하세요 찰쓰리입니다. 명절이나 지인들에게 선물로 건강기능 식품과 보약 대신 홍삼을 받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효능에 대해서 잘모르는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먹는 방법을 몰라서 고민을 하는 분과 체질에 따른 홍삼이 맞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일단 보관만 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홍삼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먹는 방법과 홍삼의 성분에 따른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홍삼의 효능

1. 홍삼의 효능과 성분

세계적으로 홍삼은 대한민국 사람들이 가장 많이 먹는 식품으로 50대에서 60대가 가장 선호합니다. 

명절 선물로 홍삼을 선물하는 경우와 영양제로도 섭취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홍삼의 역사는 1000년전에 송나라의 사신이 고려를 방문하여 남긴기록인 고려도경에서 시초를 찾아 볼 수 있습니다.

한의적으로는 기운이 빠졌을 때 체내의 기를 보충하기 위하여 특효약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횽삼의 효능

면역력 개선

홍삼은 선천성 면역체계와 후천성 면역체계 양쪽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선천성 면역체계에는 대식세포 기능을 조절해줍니다. 대식세포는 우리 몸을 구성하는 중요한 선천면역세포 중 하나로 정상상타에서 칩입한 외부 병원체와 독성물질에 대한 포식작용으로 인하여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후천성 면역체계는 세포에 의한 즉각적인 면역 반응으로 우리몸에 들어오는 특정 병원체를 기억하였다가 다시 침입하였을때 빠르게 대응하는 면역 반응을 말하고 있습니다.

육체적인 피로 개선

임상실험으로 홍삼을 4주동안 매일 3g의 홍삼을 섭취한 결과 피로도와 무기력감이 호전되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피로도검사 설문과 자율신경질지수로 인하여 진단한 결과 피로도 지수는 전보다 훨씬 호전이 되었고 스트레스 저항에 대한 지수도 증가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특히, 폐경 여성이 피로감 개선과 동시에 항산화능력이 증가하는 효과도 보였습니다. 

생물학적 노화지표인 미토콘드리아수와 항산화 능력이 증가되어 피로 증상에 대해 노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무기력감을 느끼는 폐경여성에 특효라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에너지 대사, 항산화능력의 증가, 피로개선 등의 효과로 애너지 생성 및 피로회복을 통하여 삶의 질에 대한 개선하는 것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기억력 향상

치매환자 대상으로 12주 동안 홍삼을 매일 4.5g씩 복용하였더니 간이인지기능과 전두엽기능 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두엽 기능과 뇌의 주파수가 발달하여 우수한 학습능력에 대한 좋은 효능을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

특히,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나 노화 등으로 떨어진 학습효과와 기억력 개선에 탁월하여 노화로 인한 기억력 장애에서도 홍삼이 정신 건강을 개선하는 큰 효과를 가져왔습니다.

 

 

 

2. 홍삼의 부작용과 체질

홍삼의 효능

홍삼은 원재료가 인삼으로 조상들이 대보원기하는 효능이 있어서 귀하게 여겨 졌습니다. 

대보원기란 원기를 보충한다는 것으로 생명 활동의 근원이 되는 기를 돕는다는 의미로 만병통치약처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홍삼은 본래 태어났을때 장기들이 약하고 특히 신장, 위장 등이 약한 분들에게 효과적이며 몸이 차가운 소음인 체질에게 횽삼의 효능을 가장 잘 받습니다.

소음인은 소화기능이 허약하고 대장과 방광의 기능이 발달되어 있어 상체보다는 하체가 실하며, 체형은 몸은 비교적으로 마른 편이므로 대체로 위아래로 균형을 잡고 있습니다. 

아래 체질의 진단은 간단하게 외모적으로 진단하기 위하여 참고하였으니 정확한 진단은 한의원에서 상의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홍삼의 효능

실제로 인삼의 효능은 다양한 연구로 인하여 면역 증진, 피로 해소, 혈액 순환, 기억력 향상, 갱년기 증상 완화 등으로 효능이 있다는 입증하였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사람들은 홍삼에 대해서 거부감 없이 드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좋은 약도 많이 먹으면 오히려 독이 된다는 말과 같이 부작용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몸이 찬 사람에게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홍삼의 효과를 제대로 얻기 위해서는 체질 진단이 필요합니다.

소음인에게 적합한 약이며 찬사람에게만 사용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소음인 중에서도 열이 발생되는 사람이 홍삼을 먹어야만 열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홍삼의 부작용

홍삼과다복용으로 인한 인삼오남용 증후군

인삼 오남용 증후군은 1979년 Siegel R.K에 의하여 보고되었으며 미국에 판매되고 있는 인삼제품을 3개월 이상 복용하였을 경우 100명중 10% 해당되는 사람들이 고혈압, 피부발진, 설사등의 증상이 나타났던 사례가 있습니다.

  • 고혈압
  • 식욕 감소
  • 기력 저하
  • 체중 감소
  • 우울증
  • 피부발진
  • 아침 설사

고혈압 약과 같이 먹으면 혈압 부작용

인삼과 홍삼은 혈압을 상승시키므로 고혈압 환자들에게는 좋지 않습니다. 고혈압약에는 앤지오텐신 전환효소 억제제가 들어 있어 심부전의 1차 치료제로 쓰이는 약물의 종류입니다. 

이 약물은 본래 혈관을 이완시키고 혈액의 부피를 낮추고 심장의 산소소모량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고혈압약과 홍삼을 동반하여 요오드와 칼륨을 함께 섭취하면 몸에 들어오면 무력감과 마비를 일으키는 증상을 일으키고 체내 칼륨양이 지나치게 감소될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 환자에겐 홍삼은 금지

골다공증의 흔한 원인은 노화나 폐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평상시 골다공증 환자들은 질병 치료를 위한 약으로 글루코코르티코이드를 성분이 들어 있는 약을 복용하고 있는데 소염제와 면역억제제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약물로 염증, 자가 면역 질환등 다양한 질병의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지만 장기간 복용하게 되면 칼슘이나 철을 주성분으로 하는 홍삼식품을 섭취하게 되면 치료제의 약효과를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특히, 키토산의 칼슘 흡수를 돕는 비타민 D 흡수를 방해 하여 몸에 이상적인 반응이 옵니다.

 

당뇨병 치료제를 복용하고 있으면 홍삼은 금물

당뇨병환자가 치료제를 복용하고 있으면 인삼이나 홍삼에 대해서 섭취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인삼과 홍삼은 일반적으로 혈당을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으므로 장기간 홍삼을 먹는다면 인슐린 작용을 강화하여 혈당이 갑자기 떨어지는 증상을 일으킵니다.

또한, 당뇨병 치료제는 비타민 B군에 해당되는 나이아신은 혈당을 높이기 때문에 약효과를 방해하기 때문에 급격히 효과가 떨어집니다.

3. 홍삼을 제대로 먹는 방법

물로 추출되어 있는 홍삼액의 경우

아침 공복에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 이유는 식사 중간, 식사후 위에서 나오는 담즙으로 인하여 진세노사이드가 변형되거나 훼손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공복에 섭취하는 경우 흡수율이 가장 좋고 홍삼의 수용성 물질인 사포닌은 더덕, 메밀, 콩, 녹두, 마늘, 칡 등 다양한 식물에 소량이 함류되어 있는 성분으로 인삼사포닌 성분이 항암성으로 인한 암세포 억제와 항암약품 사용할 때 암세포를 죽일수 있는 활력이 3배정도 많이 생기는 것으로 음식물에 대한 작용으로 방해하면 안됩니다.

홍삼 약탕기로 먹는 방법

홍삼을 살짝 전자렌지로 돌려서 하나하나 분리한 다음 서너 뿌리씩 보리차 끓이듯이 달여서 먹으면 됩니다.

홍삼 50g 기준으로 물의 양을 약 1000cc 정도 넣고 불의 세기를 적당히하여 펄펄 끌이지 않을 정도로 2시간 끓여서 먹는 것이 적당합니다.

한번 홍삼을 달인 것은 사포닌이 남아 있어 재탕 및 세번 탕해서 여러번 섭취해도 좋습니다.

남은 홍삼은 비닐팩에 넣어 냉장보관하여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앞서 홍삼에 들어있는 사포닌 성분은 100도에서 3시간정도 버티는 내열성을 가지고 있어 3시간정도 지나버리면 성분이 파괴되기 때문에 장시간 달이는 것은 금지합니다.

또한 끓이는 약탕기에 녹이나 바닥이 오래된것을 피하여 성분에 대한 화학적 반응이 일으켜 변형되기 쉬우니 주의해야 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