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멕 상장일] 공모가와 알멕은 어떤기업일까?

국내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 새내기주가 상장 첫날 가격변동폭이 확대됨으로써 공모가의 4배까지 급등하게 됩니다.

한국거래소는 신규 상장종목의 공모가에 대한 기준가격을 기존 기준가격 대비 30%에서 60~400%로 확대한 시행세칙이 도입됩니다.

지난 12월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허수성 청약 방지에 대한 후속조치로 기준가격 결정방법을 개선하기 위한 업무규정 시행세칙을 새로 개정하였습니다.

따라서 새로 입성한 종목의 상장 당일 가격제한폭을 확대하여 첫날 가격제한폭이 4배까지 확대되는 셈입니다.

1. 세내기주 기준가격에 대한 가격제한폭 확대

대상시장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 시장
대상 조목	신규상장종목 (주권, 외국주식예탹증권, 외국주권, 투자회사, 부동산투자회사, 사회간접투융자회사, 선박투자회사)
적용시간	신규상장일의 정규시장 및 장 종료후 시간외시장
가격제한폭	공모가격의 60~400%

이번 개정으로 인하여 가격제한폭은 공모가 1만원인 주식이 상장 첫날 6000원에서 4만원까지 거래가 가능하게 되는 것입니다.

시초가의 개념이 사라지고 개장 전 매도 및 매수 호가가 일치하는 가격으로 기준을 삼아 거래를 시작하게 됩니다.

또한 공모가가 당일 기준가격으로 정하게 됩니다.

2001년 설립된 알멕기업은 알루미늄 압출 소재 및 부품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여 현재 전기차 전용 베터리 모듈 케이스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전기차 전용 제품으로 배터리 모듈 케이스, 배터리 팩 프레임, 전기차 플랫폼 프레임 등을 개발하고 생산합니다. 배터리를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호하는 알루미늄 압출 모듈 케이스 분야에서 국내 시장점유율 1위로 기록 되고 있습니다. 협력하고 있는 고객사로는 LG에너지솔루션, SK온, GM, RIVIAN, LUCID 등 글로벌 전기 배터리 제조사 및 해외 전기차 기업입니다.
알멕 기업의 전략

세계 최고 수준의 초정밀 알루미늄 압출 기술력

시장 고성장에 따른 시장 잠재력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생산 인프라 및 추가 투자 계획

글로벌 선도 기업들과의 합작사 설립, 강력한 고객사 네트워크

전기차 관련 매출 상승세 등의 강점과 기회요인으로 산업 선도와 시장확대를 타겟으로하는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