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버즈 주가] 전망 분석과 성장 가능성에 대해 알아보기

친환경 신발 업체 올 버즈는 지난 2016년 미국 주간지 타임에서 세계에서 가장 편한 신발이라고 소개되었던 업체입니다. 올 버즈 업체는 고급 수트 제작에 사용되는 뉴질랜드산 메리노 울 소재를 사람의 머리 카락 굵기의 20%도 안되는 섬유가 추출되어 화제를 일으켰습니다.

친환경 이미지를 앞세어 편안함과 첨단 소재기업을 이끌고 나스닥 상당 첫날에 주가가 공모가 대비하여 90% 이상 급등할 정도로 성장하였습니다.

소재에 대한 혁신 이미지를 얻으며 인기를 끌었고 출시 2년만에 누적 100만 켤레를 달성했던 올 버즈 주가에 대한 전망 분석과 성장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1. 올 버즈 주가 전망에 대한 분석

올 버즈는 회사 창립 이래 처음으로 작년 대비 분기 매출이 성장을 이끌지 못하였고 신발 및 의류 분야의 홍보 할동이 2023년 수익까지 영향을 끼칠것이라는 전망입니다. 

2022년 4분기의  실적발표에 따르면 주가가 45%이상 폭락하여 최고재무경영자의 이탈이 작용하여 제품 전략과 운영, 리더쉽에 변화가 생기면서 내부적으로 안정화가 될때까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나스닥에 상장해 있는 올버즈의 주가에 대한 종가는 1.28달러로 현재 기업가치에서도 2억달러도 못 미치는 수준으로 추락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현재 2분기 실적 발표후 주당순이익은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보다 높았고 매출은 전망에 비해 기준치를 넘어선 상태여서 긍정적입니다.

5.47% 상승하여 1.35달러에 거래가 되어 회복상태에 돌입되었습니다.

 

2. 올 버즈 성장 가능성

올 버즈에 대한 문제점 

• 정확한 타깃 고객층의 미확보
• 친환경 소재를 활용하였지만 기능성에 대한 문제
• 고객에 대한 불만도 상승과 제품의 내구성이 떨어짐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최근 세계 최초로 탄소 배출이 0인 운동화 라인업 시리즈를 출시하여 운동화 기술 개선에 집중 전략을 내세워 유통점에 입점시키는 비용을 줄이고 있습니다.

지난 과거 8년간 유지하였던 공동대표 라인업에서 CEO의 단독체제로 전환하여 구조조정을 실시하였고 제품의 단순함과 소비자 직접 판매 방식으로 변화하여 전환되었습니다.

또한 고객확보를 위하여 고객층에 대한 타깃 변경과 연령대 소비자를 중심으로 확대하고자 전략적인 계획을 내세우고 있으면서 회사 내부에서 큰 변화를 가져올 것 같습니다.

따라서 올 버즈 주가 하락에 대한 실패는 현재 진행형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구조조정 과정을 공유하는 것은 실리콘 밸리다운 실패 극복사례도 있기 때문에 섣불리 부정적인 평가를 내리기에는 이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