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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중국인 도주] 40대 중국인 확진자 도주하게 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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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찰쓰리입니다. 중국에서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로 6억명이 감염되는 사태가 벌어지면서 심각한 상태입니다.

3년전 코로나 신천지 사태로 최초 한국에서 코로나가 당시 발병되었을때 감염속도가 빠르게 퍼져나가 매우 힘든상황인것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하지만 현재 중국에서 변이바이러스가 생성되어 한국에 다시 감염된다면 맞았던 백신은 무용지물이 되는 것이고 확진자수는 다시 급격히 올라갈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방침에 따른 내용과 이번 중국인 확진자가 도주하게된 정확한 이유가 어떤것인지 확인해보겠습니다.

 

중국인이 도주에 대한 상황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41세 중국인이 코로나19 확진후 호텔에서 격리 거부하고 도주를 하였습니다.

사건에 대한 내용은 중국인 남성이 인천공학 제1여객터미널로 입국을 시도하였고 내부적인 코로나검사가 이루워졌었는데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임시로 호텔에 격리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2023년 1월 3일 밤 10시경 인천시 영종도의 호텔 인근에서 확진자 이송용 버스를 타고 도착하였으나 41세 중국인 남성이 갑자기 달아났습니다.

출처 - 연합뉴스

중국인 도주 경로

  1. 1월 3일: 중국인 41세 남성 인천공항 1터미널로 입국, 코로나 19 양성 판정
  2. 1월 3일 오후: 확진자 이송용 미니버스 타고 방여당국이 마련한 임시재택시설인 호텔로 이동
  3. 1월 3일 오후 10시경: 객실 배정 앞두고 이탈 (도주 추정)
  4. 1월 4일 오전 새벽: 대형마트 이동 이후 동선 확인 불가, 경찰 추적중
출처 - 연합뉴스
 

중국인이 도주한 이유는?

현재 한국 정부는 중국의 코로나 악화에 대한 대응으로 다음 달 말까지 외교, 공무, 필수적 기업, 인도적 사유 등을 제외한 단기비자 발급을 제한함으로 방침이 내려졌습니다.
올해 2월 말까지 중국에서 입국하는 경우 입국 전후로 코로나19 검사를 의무화하여 음성 확인이 되는 경우에만 입국을 허용하기 때문에 양성판정이 되는 경우 즉시 임시재택시설에서 격리를 해야 합니다.
1월 4일 김주영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의료지원팀장은 중국인 도주자를 신속하게 검거하기 위해 얼굴을 공개할 계획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 "격리시설 입소 과정에서 도주한 외국인 확진자에 대해 지금 수배하고 행방을 추적하고 있다"며 "다만 얼굴 공개 등의 여부는 경찰청이라든지 출입국 외국인청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검토해 보겠다"라고 말하여 검토중입니다.
코로나가 처음으로 발병된 국가로 신천지사태 이후 코로나 심각성을 알게 되었던 정부는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는 이유입니다.
입국제한으로 중국과 대립되는 상태에서 도주로 인한 심각한 사고는 코로나의 새로운 변이바이러스를 다시 감염되는 첫번째 사례가 되므로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코로나19의 바이러스 변이는 대부분 중국에서 변이바이러스가 퍼져나가 최소 10개 계통군(A1a, A2, A2a, A3, A6, A7, B, B1, B2, B4)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이는 비영리 오픈소스 프로젝트인 '넥스트스트레인'이 2021년 11월 29일부터 2022년 5월 17일까지 전 세계에서 공유된 4254개(아시아는 2804개)의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체(지놈)을 분석한 결과 밝혀진 것입니다.

변종바이러스가 계속 나오면서 확진자가 끊임없이 나오는 현시점에서 우리나라는 확진판정이 된 격리자의 대응으로 도주주를 할 경우 법률에 따르면 1년 이하의 징역이나 천만원 이하의 벌급에 처하고, 강제 출국과 일정 기간 제한조치를 받게 됩니다.

중국에서 입국한 단기 체류자 격리 숙소는 180개까지 확보했고 이용률은 20% 수준이라 부족하지 않다고 밝혔으나 이번 사태에 대한 내용으로 다른 도주하는 염려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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